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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를 기다리며 서울 남산 국립극장 사무엘 베케트 책 원작 신구 연극 후기

가장 가까우면서 다가가려고 노력하면 좀처럼 쉽지 않은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 사람이 떠오를 수 있지만 그 중에서 의외로 ‘부모님’ 이라고 답하시는 분들이 꽤 계실 것 같습니다. 마음과 달리 몸(행동)으로 사랑을 표현하는데 어딘가 쑥스럽고 오히려 미안한 감정이 밀려드는 감정 표현. 하지만 부모님과 가까이서 사랑을 표현해주고 싶은 마음이 더 크실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그 표현방식이 다르겠지만 이번에 저는 부모님께서 보고 싶어하던 국립극장 연극 한 편을 같이 보고 왔습니다. ‘사랑합니다. 부모님’ 말 대신 하루 온종일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봤습니다. 바로 사무엘 베케트 책 원작, 오경택 감독, 대배우 신구 박근형 박정자 김학철 김리안 출연 ‘고도를 기다리며’ 연극 입니다.

국립극장 고도를 기다리며 부모님께서 ‘보고싶다’는 연극

서울 국립중앙극장 ‘고도를 기다리며’ 연극 공연에 대해서 못 들어보신 분들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사무엘 베케트 원작 ‘고도를 기다리며’ 연극은 20세기 연극사의 방향을 바꾼 부조리극 대표작품입니다.

주요 스토리는 에스트라공 ( 고고 )와 블라디미르 ( 디디 )라는 두 인물이 실체가 없는 인물 ‘고도 (Godot)’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가운데, 등장인물의 대화와 행동, 침묵 등 다양한 상징을 가지고 있는 희비극 입니다.

사실 저도 부모님께서 이 작품을 ‘보고싶다’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하시기 전까지 ‘고도를 기다리며’ 작품을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번 기회에 엄청난 작품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물론 솔직히 말하면 배우 신구 박근형 박정자 김학철 김리안 님의 연극 출연 소식에 눈길이 먼저 갔지만 말이죠.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사무엘 베케트 대표작 고도를 기다리며

노벨상 수상 작가 사무엘 베케트 대표작 ‘고도를 기다리며’ 연극은 1953년 파리에서 첫 공연 이후,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해석으로 공연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극단 산울림 임영웅 연출작으로 1969년 초연된 후 50년 동안 1500회 이상 공연, 22만 관객을 모은 이력이 있습니다.

벌써 작년이 되었네요. 2023년 오경택 감독의 연출로 국립극장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공연이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세대불문 모두가 사랑하는 국립극장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한줄평 모음

1. 광대들에 의해 공연된 파스칼의 명상록 – Le Figaro –

2. 세기의 진정한 걸작 중 하나! ‘고도’라는 이름은 작가와 더불어 세계적인 신화가 되었다. ‘고도’가 누구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하지만 인간은 끊임없이 그가 오기를 기다린다. 베케트에게 있어 ‘기다림’이란 공연한 것이 아니라 본능적인 삶의 방식이다. – Clive Barnes, The New York Time –

3. 영국 연극계 선정, 20세기 최고의 희곡 (800명의 극작가, 배우, 감독 및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 영국 왕립국립극장 여론조사에서 20세기 가장 중요한 영어 연극으로 선정됨) – Independent –

4. 오늘 저녁에도 어딘가의 무대 위에서는 두 부랑자가 오지 않는 ‘고도’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 Le Monde –

5. 우리 시대의 가장 숭고하고 감동적인 희곡 중 하나. 허무하지만 포기할 수 없는 희망을 위한 만가 – The Times of London –

6. 인간의 절망적 운명을 들려주는 우울한 진실이 담긴 희곡. – The New York Times –

7. 현대극 중 가장 많이 연구되고, 유명한 작품 중 하나이며 아마도 지난 세기의 어떤 작품보다도 영향력이 있는 작품. 이 연극은 20세기 후반 연극의 혁신과 실존적 사고의 원문이 되었다. – Christopher Isherwood, The New York Times –

8. 베케트의 작품을 읽는다는 것은 현대문학의 어떤 작품을 읽는 것과도 견줄 수 없는 경험이다. – 작가, 폴 오스터 Paul Auster –

눈길을 사로잡은 고도를 기다리며 연극 출연진 배우

부모님께서는 원작 작품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에서 국립극장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정보를 접했고, 저는 부모님께 해당 연극 정보를 듣고서 정보를 찾던 중 출연진 배우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니들이 게맛을 알아’ 광고로 친숙하지만 어떤 수식어보다 그 이름만으로 신뢰를 주는 배우 신구 님께서 출연하시는 연극 이었습니다.

저는 어릴적 극장가 영화를 통해 알게 되었지만, 지금까지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신,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 박근형 님께서 같이 나오십니다.

어른들께서 ‘정말 대단한 배우다’ 라고 말씀을 해주신 독보적인 배우 박정자 님, 그리고 야인시대 조병옥 역을 담당하시고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시는 배우 김학철 님.

그리고 신비로운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배우 김리안 님까지.

신구, 박근형 박정자 님은 연기경력만 60년 이상 지닌 배우 중의 배우이고, 김학철 님은 제가 더 설명할 것도 없이 누구나 인정하는 배우이고, 배우 선배님들과 같이 호흡을 맞추신 김리안 배우님.

비록 ‘고도를 기다리며’ 원작 책은 읽어보지 않았지만, ‘신구’ ‘박근형’ ‘박정자’ ‘김학철’ ‘김리안’ 출연진 정보가 부모님과 함께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보러 국립극장을 가야 하는 이유에 납득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서울 남산 자락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국립극장 남산 주차장 식당 카페 주차 달오름극장 달오름 공연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신구 박근형 박정자 김학철 김리안 공연안내 사무엘 베케트 오경택 출연진 관람평 리뷰 후기 극작가 고도의 의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신구 박근형 박정자 김학철 김리안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국립극장 남산 주차장 식당 카페 주차 달오름극장 달오름 공연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신구 박근형 박정자 김학철 김리안 공연안내 사무엘 베케트 오경택 출연진 관람평 리뷰 후기 극작가 고도의 의미
건물 외벽 오늘의 연극 장식할 주인공, 신구 박근형 박정자 김학철 김리안 배우님들
국립극장 남산 주차장 식당 카페 주차 달오름극장 달오름 공연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신구 박근형 박정자 김학철 김리안 공연안내 사무엘 베케트 오경택 출연진 관람평 리뷰 후기 극작가 고도의 의미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연극 출연진 소개, 신구 박근형 김리안 김학철 박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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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를 기다리며 티켓 받고서 부모님께서 행복해 하셨다. 나도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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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 박근형 박정자 김학철 김리안 배우가 열연을 펼치는 연극 무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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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시작 전 사진 한 장, 많은 사람이 배우 신구 박근형 박정자 김학철 김리안 볼 생각에 설렘을 느낀다
국립극장 남산 주차장 식당 카페 주차 달오름극장 달오름 공연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신구 박근형 박정자 김학철 김리안 공연안내 사무엘 베케트 오경택 출연진 관람평 리뷰 후기 극작가 고도의 의미
연극 2막 시작 전, 곳곳에서 신구 박근형 박정자 김학철 김리안 배우들이 보여준 수준높은 연기에 대한 관람평이 여기저기 들린다

고도를 기다리며 연극 시놉시스 구성

국립극장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구성은 총 2막으로 이루어진 희비극이라 할 수 있습니다. 1막과 2막 사이 쉬는시간까지 있으니 보러 오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막

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무대 소품은 거의 최소화되었고, 나무 한 그루가 서 있는 시골길 배경으로 1막이 시작됩니다. 아무것도 없고 아무도 없는 황량한 곳에서 에스트라공 (신구 역), 블라디미르 (박근형 역) 두 사람은 ‘고도’를 기다립니다.

자신들이 기다리고 있는 장소, 시간, 또 두 사람이 애타게 기다리는 ‘고도’가 누구인지도 모른 채 ‘고고’ ‘디디’ 두 사람은 ’고도’ 를 기다립니다.

에스트라공 (고고, 신구 역)은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하지 못하며 ‘고도’를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블라디미르 (디디, 박근형 역)에게 떠나자고 합니다.

‘디디’는 그런 ‘고고’에게 고도를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고고와 디디는 고도를 기다리고 있는 동안 포조 (김학철 역)와 럭키 (박정자 역)을 만나 그들의 모습을 구경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그토록 애타게 기다리는 고도는 결국 해가 저물 때까지 나타나지 않고, 소년 (김리안 역)이 나타나 고도가 다음 날에야 올 것이라고 알려줍니다. 그렇게 그들은 여느 때와 다름없는 하루를 보냅니다.

2막

(연극 1막과 2막 사이 20분 가량 쉬는시간을 가지고나서) 다음 날,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2막이 시작됩니다.

어제랑 똑같이 오늘도, 에스트라공(고고)과 블라디미르(디디)는 어김없이 ‘고도’를 기다립니다. 둘이서 언쟁을 벌이기도 하고, 대화를 나누기도 하며, 전날 만났던 포조와 럭키를 다시 만나는데 포조는 장님이 되고, 럭키는 벙어리가 되어있습니다.

이상하게도 이 두 사람도 그들(디디, 고고)을 만난 것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해 질 무력, 전날 등장했던 소년이 다시 등장해서 고도가 오늘은 못 오고 내일은 꼭 온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집니다. (사실 1막에서 소년은 똑같은 말을 했었죠)

고도를 기다리며 연극 해석

사실 ‘고도를 기다리며’ 연극 시놉시스 자체만 보고서 대략적인 짐작을 할 수 있을 뿐, 자세한 내용은 알기 어려우실 겁니다. 중간에 럭키 독백 시퀀스도 있고, 고고와 디디 두 사람이 ‘고도’에 대한 기다림에 지쳐 목을 매달자는 시퀀스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직접 연극을 보셔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한 가지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건, 결국 그 누구도 알지 못 하는 고도는 영원히 오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고도를 기다리며’ 연극이 끝난 후 부모님과 대화를 하게 되었는데.. 부모님과 제가 전문가는 아니니까 이 부분은 참고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국 고도는 오지 않았지만 부모님과 저는 이렇게 합의했습니다

부모님과 제가 합의를 본 ‘고도’ 의미는. 다소 추상적이고 비유가 많은 연출이 이어지고 있지만, ‘희망’의 한 종류로 생각하였습니다.

사람이 본능적으로 바라는 그것, 희망이 극상에서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희망을 찾았다’라는 결과보다는 과정 이라는 관점에 고도는 ‘희망’의 한 종류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고고, 디디, 포조, 럭키 네 사람 모두 어제 일뿐만 아니라 방금 전의 일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 하는, 자아가 붕괴된 모습을 보여 줍니다.

자신의 말, 행동조차 기억나지 못 하는 네 사람에게 ‘고도’란 (결국 오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기다림을 요구하는 무언가로 봤고 그게 우리가 ‘희망’ ‘기적’ 이라고 부르는 것과 다르지 않은 것 같아서, 희망의 한 종류로 해석하였습니다.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출연진 배우들이 생각하는 ‘고도’ ‘기다림’ 의미

저는 부모님과의 시간을 추억하고자 기념으로 ‘고도를 기다리며’ 연극 프로그램북을 구매하였습니다. 프로그램 북에는 ‘고도’ ‘기다림’ 에 대한 배우들의 다양한 해석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 고도를 기다리며 프로그램북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1층 티켓 수령처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10000원 입니다. )

이 해석을 이해하기 위해서 각 배우들이 몰입해서 열연한 캐릭터의 성격을 간단히나마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도를 기다리며 등장인물 특징

에스트라공 ( Estragon )

신구 역. 고고 (Gogo)라고 불리는 인물입니다. 무엇을 먹는지, 육체적 고통을 완화하는 방법과 같은 직관적인 일에 몰두합니다.

블라디미르 ( Vladimir )

박근형 역. 디디 (Didi)라고 불리는 인물입니다. 하늘을 바라보며 종교적, 철학적 문제에 대해 고민합니다.

럭키 ( Lucky )

박정자 역. 포조의 짐꾼이자 노예 입니다.

포조 ( Pozzo )

김학철 역. 럭키의 주인 입니다.

소년 ( A boy )

김리안 역. 1막과 2막 ‘고도’의 소식을 전달해주는 소년 입니다.

고도를 기다리며 배우가 생각하는 ‘고도’ ‘기다림’ 의미

아래 인터뷰 내용은 ‘고도를 기다리며’ 연극 프로그램북 참고했습니다.

배우 신구

‘고도’는 실존하지 않죠. 형체가 없는 대상을 두 방랑자가 하염없이 기다리며 시간을 보냅니다. 오늘은 못 오지만 내일은 올 거라는 희망을 품고 50년을 같이 지냅니다.

그런 변함없는 모습을 보며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 모습과 맞닿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신이 됐든, 자유가 됐든, 희망이 됐든, 우리 모두 무언가를 기다리는 게 있느니까요.

하지만 우리가 바라는 것들이 늘 꽉 채워지지 않죠. 그러기에 내일은 더 채워지지 않겠느냔 기대 때문에 살고 있는 게 아닐까 싶어요.

이 작품을 함께 하면서 더 간절하게 접근이 됐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건 이런 희망이죠. 희망이 없으면 죽게 되죠.

저도 이번 작품을 잘해보고 싶다는 희망을 품고 버티고 있습니다. 에스트라공은 늘 ‘가자’, ‘죽자’, ‘목매달자’라고 하거든요.

그런 에스트라공에게 블라디미르가 이성적으로 판단해 ‘기다리자’, ‘기다리면 온다’라고 해요. 그래도 안 오는 게 ‘고도’죠.

그러기에 우리는 내일을 또 기다리고 사는 겁니다.

배우 박근형

‘고도’는 오지 않아도 상관없어요. 그 의미는 오롯이 관객의 몫이기 때문에 저는 작품 속에서 디디(블라디미르)가 느끼는 것을 전달하기 위해 연기할 뿐입니다.

관객이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고와 디디도 ‘고도’를 기다리지만 두 인물은 기다리는 방식이 무척이나 다르죠. 모두가 기다리는 무언가가 있지만, 대상과 방식은 모두 다를 겁니다.

이 작품을 보고 관객들이 각자의 ‘고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배우 박정자

막연하죠. 그런데 그 막연한 가운데에서도 우리는 가끔씩 고도를 만날 수 있어요. 제가 이 작품을 만난 것도 어쩌면 ‘고도’를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속으로 만나는 나만의 고도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요. 우리 공연을 통해 관객 여러분들도 ‘고도’를 만날 수 있는 행운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고고가 마지막에 “이 짓은 이제 더 못하겠어”라고 말하지요. 그런데도 우리는 또 내일을 기다립니다. 누구라도. 그것이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고, 관객분들에게도 오롯이 전달될 거라고 믿습니다.

배우 김학철

내개 ‘고도’는 차기작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늘, 대표작은 차기작이기 때문입니다. 기다릴 줄 알아야 성공합니다.

‘고도를 기다리며’ 포조 역을 맡기까지 60여년으 세월을 기다렸습니다. 이 세상 최고의 날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우 김리안

고고와 디디는 50년 동안이나 그 정체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고도’ 씨를 기다립니다. 어느 연습 날, 이 사실이 매우 크게 와닿더라고요.

나는 50년 동안이나 어떠한 보상도 없이 무언가를 맹목적으로 기다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못 할 것 같아요.

저한테 ‘기다림’은 고통에 가깝거든요. 하지만 그럼에도 찾고 또 찾아보자면 지금 제게 ‘고도’는 함께하는 선생님들인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이라면, 오늘 오지 않으신대도 내일도 모레도 그 자리에서 꾸준히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고도’ 씨를 ‘기다리는 것’에는 존경심, 기대감, 믿음, 희망, 사랑 같은 것들이 필요한 것도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미 매일 ‘고도’씨를 만나고 있는걸요! 너무 행복합니다!

나의 고도는 무엇일까, 고도를 기다리며 연극 명대사

1. 남들이 괴로워하는 동안 나는 자고 있었을까? 아님, 아직 자고 있는 걸까?

내일 잠에서 깨어나면, 아니 깨어난다 치면, 오늘에 대해 뭐라 말할까? (중략)

무덤 위에 걸터앉아 간신히 태어나도, 무덤 아래선 계속 우릴 잡아끈다.

우리에게 남은 건 늙어가는 시간 뿐, 허공 속엔 통곡만 가득하구나.

(귀를 기울인다) 하지만 습관은 우리의 귀를 틀어막지. (후략)

2. 우린 모두 미치광이로 태어난다. 그 중 몇몇은 죽을 때까지 미쳐있다.

3. 남들이 괴로워하는 동안 나는 자고 있었을까?

아님, 아직 자고 있는 걸까?

내일 잠에서 깨어난다면, 아니 깨어난다 치면, 오늘에 대해 뭐라 말할까?

4. (고고) 뭐라고 하란거야?

(디디) ‘난 행복하다’ 라고 해 봐.

(고고) 난 행복하다.

(디디) 나도 그렇다.

(고고) 나도 그렇다.

(디디) 우린 행복하다.

(고고) 우린 행복하다. 그래, 이제 우리는 행복하니까 이제 뭘 하지?

(디디) 고도를 기다려야지.

(고고) 아. 그렇지.

5. 그게 인생이죠.

6. (고고) 먹을 건 잘 주냐고?

(소년) 네, 아주 잘 주세요.

(소년) 흰 수염 같아요.

7. (블라디미르) 혼자 있는 게 낫다고 생각되면 언제라도 그럴 수야 있지.

(에스트라공) 이제 와서 그럼 뭐 하겠냐.

(블라디미르) 그래, 이제 와서 그럼 뭐 하겠냐.

(블라디미르) 고고, 너랑 사는 거 힘들다.

(에스트라공) 그럼 헤어지는 게 낫겠네.

(블라디미르) 넌 맨날 말로만 그러고 다시 나타나잖아.

고도를 기다리며 작품 연혁

1950년대

1952년 2월 17일 라디오 방송, 로저 블랭(Roger Blin) 요약본 낭독

1952년 9월 초판

1953년 1월 5일 프랑스 파리, 바빌론 극장 첫공연

1953년 11월 29일 독일 뤼트링하우젠 감옥에서 공연

1954년 출판 (Grove Press 뉴욕, 그로브 출판사)

1955년 8월 3일 영국 런던, 아트씨어터 (Arts Theatre Club) 영어버전 초연. 피터 홀 (Peter Hall) 연출

1956년 미국 뉴욕, 존 골든 극장 (John Golden Theater) 브로드웨이 초연

1957년 미국 캘리포니아, 산 퀜틴 (San Quentin) 주립 교도소 공연 / 미국 뉴욕, 에델 베리모어 극장 (Ethel Barrymore Theatre) – 브로드웨이 리바이벌

1960년대

1960~1964년 영국, BBC 라디오 및 TV 방송

1961년 국제 출판인상 수상

1964년 12월 영국 런던, 로열 코트 극장 (Royal Court Theatre) – 웨스트앤드 리바이벌

1965년 수정본 출판 (Faber and Grove)

1969년 노벨 문학상 수상

1970년대

1975년 8월 4일 독일 베를린, 실러극장 (Schiller – Theater) 공연

1977년 미국, PBS (PBS (Public Broadcasting Service) TV 방송)

1980년대

1988년 10월 11일 ~ 11월 27일 미국 뉴욕, 뉴하우스 극장 (Newhouse Theater)

1990년대

1991년 영국 런던, 퀸스 씨어터 (Queen’s Theatre)

2000년대

2001년~2003년 아일랜드, 베케트 온 필름 (Beckett on film) 프로젝트

2005년 영국 런던, 뉴 앰버서더 극장 (New Ambassadors Theatre)

2009년 3월 5일~8월 9일 영국 런던, 헤이마켓 극장 (Theatre Royal Haymarket)

2010년대

2013년 10월 26일 ~ 2014년 3월 3일 미국 뉴욕, 코트 극장 (The Cort Theatre)

2020년대

2021년 5월 미국, 온라인공연

고도를 기다리며 역대 두 주인공 에스트라공 ‘고고’ 블라디미르 ‘디디’

1969년 극단 산울림의 ‘고도를 기다리며’ ( 1969년 12월 17일 ~ 12월 23일 한국일보 소극장 ) : 에스트라공 ‘고고’ 역 함현진, 블라디미르 ‘디디’ 역 김성옥

1988년 로빈 윌리엄스 & 스티븐 마틴 ( 1988년 10월 11일 ~ 11월 27일 Newhouse Theater ) : 에스트라공 ‘고고’ 역 로빈 윌리엄스, 블라디미르 ‘디디’ 역 스티브 마틴

2009년, 2013년 이악 맥켈런 & 패트릭 스튜어트 ( 2009년 3월 5일 ~ 8월 9일 Theatre Royal Haymarket, 2013년 10월 26일 ~ 2014년 3월 30일 The Cort Theatre ) : 에스트라공 ‘고고’ 역 이안 맥켈런, 블라디미르 ‘디디’ 역 패트릭 스튜어트

2019년 산울림 50주년 기념공연 ( 2019년 5월 9일 ~ 6월 2일 명동예술극장 ) : 에스트라공 ‘고고’ 역 안석환, 블라디미르 ‘디디’ 역 정동환

The New Group Off Stage 온라인 공연 ( 2021년 5월 6일 ~ 6월 25일 Streaming ) : 에스트라공 ‘고고’ 역 존 레귀자모, 블라디미르 ‘디디’ 역 에단 호크

부모님 위해 관람한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후기 겸 짧은 리뷰

앞서 말씀을 드린 것처럼 저는 국립극장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관람은 순전히 부모님 덕분이었습니다. 부모님 덕분에 알게 된 거고 덕분에 오랜만에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부모님께서 ‘보고싶다’ 라고 하신 고도를 기다리며 연극에서 다소 추상적인 부분이 많았지만 (어쩌면 전반적으로!) 간만에 저 자신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위 프로그램북에서 김리안 배우님께서 하신 말씀이 공감이 되었는데, 어떠한 보상도 없이 ‘기다림’ ‘고도’ 기다리는 인내심은 나에게는 있는가 돌아보는 시간이었답니다.

시작은 누구나 하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건 누구나 할수 있는 게 아닌 것처럼, 지금 제가 바라는 것에 대해서 고고와 디디 처럼 할 수 있는가. 연극이 끝나고나서도 머릿속을 맴돌았습니다.

심지어 공연 끝나고 알게 된 사실이지만,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주인공 중 한 명 배우 신구 님께서는 2022년 급성 심부전증 진단을 받아 심장박동기 착용한 상태로 150분에 달하는 러닝타임 소화하신 사실에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공연 보는 내내 그런 사실을 전혀 느끼지 못할 정도로 몰입 있는 연기를 관람했기 때문이에요. 아마 앞으로 보러 가시는 분들도 그런 사실을 못 느끼리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배우들의 혼신의 연기에 빠져들기에 바쁘실 거예요.

국립극장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예매

저는 얼리버드 예매로 20% 할인된 금액으로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예약하였습니다. 2024년 2월 18일 매주 3회 공연하기 때문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예약 부분 참고 부탁드립니다.

국립극장 남산 주차장 식당 카페 주차 달오름극장 달오름 공연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신구 박근형 박정자 김학철 김리안 공연안내 사무엘 베케트 오경택 출연진 관람평 리뷰 후기 극작가 고도의 의미
신구 박근형 박정자 김학철 김리안 출연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공연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열리고 있다

고도를 기다리며 공연장 국립극장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가는길

여러분에게는 어떤 ‘고도’ ‘기다림’의 의미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2023년 12월 19일 ~ 2024년 2월 18일 매주 화, 금 19:30 그리고 수 15:00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공연되는 국립극장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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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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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je Jo
3년 전
Wonderful theater with good sound and visibility, as well as the location in Namsan Mountain.
Sofia Sultana profile picture
Beautiful place and there is a huge parking lot. It is just near namsan park.
Kaleeka Neupane profile picture
National Theater of Korea is located in a convenient place close to Shilla Hotel. There is public transportation services to and from Seoul Tower and Dongdaemun history and culture park right opposite to Toyoko-Inn Hotel.
Elena Matveeva profile picture
Great year round program for people interested in Traditional Korean culture. Mostly cheap tickets. Great coffee shop andd thin crast pizzas in the basement.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공연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에서 공연되고 있습니다. 국립극장 가는 방법은 대중교통 버스, 지하철 / 국립극장 자체 셔틀버스, 자가용 등이 있습니다.

국립극장 셔틀버스

공연전

공연전, 국립극장 셔틀버스 타는곳 위치는 ‘동대입구역 (3호선)’ 6번출구 남산순환버스 정류장 앞 입니다. 운행구간 동대입구역 (3호선) → 국립극장 입니다.

공연전 국립극장 셔틀버스 운행시간 : 매회 공연 1시간전부터 20분 전까지 10~15분 간격 탄력적 운행 (관람 탑승객 수요 고려)

예. 19:30 공연 셔틀버스 출발 시간 : 18:30, 18:40~45, 18:50~55, 19:00~05, 19:10

공연후

공연후 국립극장 셔틀버스 운행합니다. 타는곳 위치는 ‘국립극장 하늘극장 앞 셔틀버스 승강장’ 입니다. 운행구간 국립극장 → 동대입구역 (3호선) 1번출구 →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2, 4, 5호선) 1번출구 광희사거리 앞 입니다.

공연후 국립극장 셔틀버스 운행시간 : 공연 종료 후 10분까지 운행

국립극장 지하철 & 버스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 6번출구 → 국립극장 셔틀버스, 01번 남산순환버스 환승

지하철 3호선, 4호선 충무로역 : 2번출구 (대한극장 앞) → 01번 남산순환버스 환승

지하철 2호선, 4호선,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 8번 출구 → 420번 환승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 : 2번출구에서 서울중부기술교육원, 블루스퀘어 정류소오 이동 → 420번 환승

간선버스 420, 144, 301 : ‘장충동. 동국대입구’ 하차 후 장충단공원 국립극장방향 약 250m 직진 → 남산순환버스 정류장 (동대입구역, 장충동) 앞 셔틀버스 이용 국립극장 하차

지선버스 2012 : ‘장충동.  동국대입구’ 하차 후 장충단공원 국립극장방향 약 250m 직진 → 남산순환버스 정류장 (동대입구역, 장충동) 앞 셔틀버스 이용 국립극장 하차

지선버스 7011 : ‘퇴계로 3가. 한옥마을, 한국의 집’ 에서 하차 후 → 순환버스 01번으로 환승

국립극장 주차장 주차 요금 정보

국립극장 남산 주차장 식당 카페 주차 달오름극장 달오름 공연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신구 박근형 박정자 김학철 김리안 공연안내 사무엘 베케트 오경택 출연진 관람평 리뷰 후기 극작가 고도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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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 박근형 박정자 김학철 김리안 배우님의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보러 오시는 분들은 사전정산기 이용해서 주차장 주차 요금 정산하시면 됩니다. 입차 20분 이후부터 사전정산 가능합니다. (동절기는 공연시간만 정산 가능하다고 합니다)

국립극장 주차장 주차 요금 회차 20분 무료, 입차후 30분 1000원, 입차후 30분 이후 10분당 500원, 1일 최대요금 25000원 입니다.

국립극장 주차요금 할인 정보

1.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둥이, 보훈보상대상자 50% 할인

2. 경차 50% 할인

3. 충전차량 1시간 이내 무료

4. 공연, 유료전시 관람객 5시간 미만 5000원, 5시간 이상 일반요금 적용 일 최대 10000원

5. 교육수강생 5시간 미만 4000원

6. 편의시설 2시간 미만 2000원

7. 저공해 전기차 50% 할인

국립극장 카페 식당 구내식당 편의점

부모님과 장충동 근처에서 식사할 계획으로 이용해보지 못했지만, 공연 전 일찍 도착해서 산책 겸 가봤습니다.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바로 옆에는 라면 먹을 수 있는 휴게실, 해오름극장 – 청소년하늘극장 사이 길목에는 편의점 있습니다.

하늘자리 구내식당

국립극장 남산 주차장 식당 카페 주차 달오름극장 달오름 공연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신구 박근형 박정자 김학철 김리안 공연안내 사무엘 베케트 오경택 출연진 관람평 리뷰 후기 극작가 고도의 의미

그리고 위 사진처럼 국립극장 하늘자리 위치는 해오름극장 바로 옆에 있습니다. 안에 들어가서 커피를 시켰는데, 안에 카페 있고 그 뒤로 식당 역시 있었습니다.

국립극장 카페, 구내 식당 찾으시면 여기로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단,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공연장 안에서는 음식 섭취가 어려울 수 있으니, 여유를 가지고 공연 전후로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위치 : 해오름극장 왼편 기계동 2층

운영시간 : 평일 (월~금) 중식 11:30~13:00 , 석식 17:00~18:00 (* 석식은 사전예약 시에만 운영합니다)

이용문의 : 02-2280-5843

하늘자리 CAFE

탁 트인 풍경에서 맛있는 커피와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위치 : 해오름극장 왼편 기계동 2층

운영시간 : 월요일~일요일 09:00~18:00 (* 해오름, 달오름, 하늘극장 공연 시 19:30까지 운영합니다)

이용문의 : 02-2280-4184

센트럴 윤잇

직접 재배한 채소 등을 활용하여 샐러드, 샌드위치, 파스타 등 다양한 먹거리 제공합니다.

위치 : 해오름극장 로비층

운영시간 : 화요일~일요일 11:00~22:00

이용문의 : 02-2274-9580

CAFE

극장 내에서 맛있는 커피와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위치 : 해오름극장 1층

운영시간 : 화요일~금요일 11:00~18:00 , 토요일 12:00~17:00

제1 편의점 ‘하늘쉼터’

다양한 간식과 음료수, 프리저브드 꽃을 판매합니다.

위치 : 하늘극장 1층

운영시간 : 09:00~20:00

이용문의 : 02-2280-5817

제2 편의점 ‘달쉼터’

무인으로 운영하는 매점으로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합니다. (즉석라면조리기 설치, 다양한 라면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위치 : 달오름극장 1층

운영시간 : 09:00~20:00

이용문의 : 02-2280-5817

국립극장 부속시설

뜰아래 연습장

해오름극장 전면 문화광장에 자리한 공연연습장은 총면적 3천968m^2에 지상 1층, 지하 2층의 구조로 지어졌습니다.

각 전속단체별 전용의 대형 연습실 3개, 공용 연습실 및 다용도 연습실 각 1개, 개인 연습실 12개, 회의실 2개 등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연예술박물관 ‘상설전시실’

공연예술박물관 2층에 자리한 전시 공간입니다. 한국 공연예술의 역사적 흐름을 볼 수 있는 공연예술사 전시와 공연이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테마별로 엿볼 수 있는 공연 주제 전시로 구성돼 있습니다.

위치 : 공연예술박물관 2층

운영시간 : 화요일~일요일 09:00~18:00

공연예술박물관 ‘기획전시실’

공연예술박물관 1층에 기획전시를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기획전시가 없을 때는 교육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위치 : 공연예술박물관 1층

운영시간 : 화요일~일요일 09:00~18:00

이용문의 : 02-2280-5822

공연예술박물관 ‘공연예술자료실 1’

공연예술박물관 1층에 자리한 시청각 자료실입니다. 공연영상 ・ 음원 ・ 사진 ・ 프로그램 등 국립극장이 보유한 공연예술 자료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위치 : 공연예술박물관 1층

운영시간 : 월요일~금요일 09:00~12:00 / 13:00~18:00

이용문의 : 02-2280-5834

공연예술박물관 ‘공연예술자료실 2’

공연예술박물관 지하 1층에 자리한 도서관입니다. 창극 ・ 무용 ・ 음악 ・ 연극 등 공연예술 관련 전문 서적과 정기간행물 등 다양한 도서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위치 : 공연예술박물관 지하 1층

운영시간 : 월요일~금요일 09:00~12:00 / 13:00~18:00

이용문의 : 02-2280-4025, 02-2280-4026

공연예술박물관 ‘별별실감극장’

공연예술박물관 1층에 최신 기술과 공연예술을 접목한 신기술 융합콘텐츠 전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운영시간 : 화요일~일요일 09:00~18:00

이용문의 : 02-2280-5822

국립극장 문화공간

문화광장

문화광장은 해오름극장을 중심으로 동그랗게 펼쳐진 광장으로 각종 행사 및 시민들의 여가 휴게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해오름 북라운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2층 로비에 위치한 ‘해오름 북라운지’는 국립극장을 방문하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문화휴식 공간입니다.

탁 트인 남산 풍경 속에서 예술을 만나고, 공부에 빠져들기도 하며, 책과 함께 휴식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습니다.

해맞이 쉼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1층 로비의 야외 발코니. 잔디밭이 넓게 깔린 이곳에는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빈백, 파라솔도 자리해 있어 아늑한 정원에서의 휴식 시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은하수 쉼터

남산 산책로와 맞닿아 있는 해오름극장 오른편의 휴식공간입니다. 공연 전 후 잠깐만이라도 벤치에 앉아 있으면 공연 끝의 감동과 이야기가 시원한 바람 줄기와 함께 답답한 가슴속을 시원하게 씻어 줍니다.

무지개 쉼터

무지개 길에서 등나무벤치로 이어지는 쉼터 입니다.

무지개길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6번출구에서 국립극장을 잇는 지름길입니다. 공연을 보고 오가는 길,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무지개 길의 별자리 이름을 맞춰보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조각공원

조각공원은 국립극장 입구에서 우측으로 아담한 산책로를 따라 이어져 있습니다. 우리 공연예술의 역사와 예술가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곳입니다.

국립극장 근처 남산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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