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부는 어디서 오는가 책 리뷰 글 반응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월리스 D. 와틀스 시리즈 속편으로 비교적 최근에 깨달은 ‘생각은 현실이 된다’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직 ‘부는 어디서 오는가’ 책 리뷰를 못 보신 분들은 해당 글을 먼저 보고 오시면 이해하시기 편합니다.
부는 어디서 오는가 – 지난 에피소드 요약
지난 이야기에서 저의 모든 SNS 채널 최초로 ‘부는 어디서 오는가’ 핵심을 다루었습니다. 기억하기 쉽고.. 언제 어디서든 기억할 수 있는 키워드 한 가지로 함축하였습니다. ‘더 크게’ 입니다.
‘더 크게’라는 키워드는 함축적인 의미로 사용된다고 말하였습니다. 지난 책 리뷰 글에서 다루었기 때문에 여기서는, 생략하겠습니다.
대부분 자기계발서 역시 ‘더 크게’ 라는 비유적인 교훈으로 함축되고, 우리 각자 상황에 따라 폭넓게 응용할 수 있으니, 너무 많은 자기계발 관련 것에 시간을 지체하지 마시라 말씀을 하였죠.
부는 어디서 오는가 – 리뷰 그 이후
내심 글로 풀어 적었지만, 저에게는 풀리지 않는 갈증이 있었습니다. ‘더 크게’ 키워드 자체를 지지하는 축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다소 개인적인 바람이고 계속해서 ‘어떤 기준이 되는 축이 있지 않을까?’ 질문을 품고 있었습니다. 이게 저의 갈증이었습니다.
적어도 내가 어떤 상황에 처해도 바로 복기할 수 있는 축을 원했습니다.
부는 어디서 오는가 – 생각은 현실이 된다
‘더 크게’라는 말에서 시작해서, ‘더 크다’라는 건 지금까지 없는 것까지 쟁취하는 것이니, 우리가 잘 아는 ‘생각은 현실이 된다’ 이 말과 어느 정도 통합니다.
보이지 않는 걸 보이도록 만드는 과정이니, 그건 곧 무형의 생각이 유형의 현실이 되는 걸 말합니다.
우리가 흔히 성장 이라는 것도 그렇죠. 그 동안 가지고 있지 않은 무언가를 얻어내는 과정에서 우리가 스스로 ‘컸음’을 느끼는 것이니까.
지난 청운문학도서관 한옥 열람실 에서 사색을 하고 있을 때, 이렇게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어떤 기준이 되는 축이 있지 않을까?’ → ‘어떻게 생각이 현실이 되는데?’
생각은 현실이 된다 – 첫번째 엉뚱한 실마리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의외로 엉뚱한 곳에서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지난 9월 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 글을 적었습니다.
그때 저는 거기서 생각을 풀어내는 사람들을 관찰하였습니다. 그들은 음악계 예술가로, 저는 그들 연주 너머 생각이 오케스트라 라는 현실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음미하였습니다.
자, 그들은 도대체 어떻게 무형의 생각 실타래 자체를 연주로 풀어낼 수 있었을까요?
가장 쉬운 대답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부단히 노력했을 것입니다. 연주단 합류 전까지 끊임없이 생각을 풀어내고, 또 풀어내고, 끝났다 싶을 때 한번 더 풀어 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생각이 현실이 되는데?’ 이 질문에 대한 퍼즐 조각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바로 ‘노력’ 이라 부르는 것이죠.
생각은 현실이 된다 – 두번째 등잔밑 실마리
그래도 훌륭한 공연 자체에 대해 복기하고 추측해봐도 아직 무언가 부족합니다.
비트겐슈타인 철학자는 ‘언어의 한계가 세계의 한계’ 라고 말하였습니다.
글로서, 단어로서, 말로서 표현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그냥 계속 관찰하고 복기한다고 풀리지 않는 거예요.
왜.. 등잔 밑이 어둡다 라고 하죠? 풀리지 않는 질문을 가지고 ‘부는 어디서 오는가’ 책을 다시 봤습니다.
몸.. 정신.. 영혼.. ? 무언가 풀리기 시작하는 것 같았습니다.
생각을 풀어낸다 – 생각은 현실이 된다 – 이걸 어떻게..? 바로 몸으로 풀어내고 – 정신으로 풀어내고 – 영혼으로 풀어내는 것이야말로 생각을 풀어낸다 – 즉, 생각은 현실이 된다 이걸 실현하는 것이었어요.
생각은 현실이 된다 – 부는 어디서 오는가 – 몸
우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몸’이라는 기준에서 생각을 풀어내야 했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몸소 실천하는 것, 행동하는 것, 실행하는 것 모든 게 됩니다.
몸이란 그런 거니까. 생각이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되었을 때와 같이 ‘몸’ 기준에서 생각을 풀어내야 했습니다.
사실 이건 대부분 사람들이 알아요. 실행의 중요성을 놓치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생각은 현실이 된다 – 부는 어디서 오는가 – 정신
한번은 크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눈 적 있어요. 근데 대부분 사람은 얘기만 하는 건데 ‘그건 어렵다’ 이렇게 재단하는 걸 당연시 합니다.
몇몇은 ‘몸’으로 생각을 풀어내는 걸 몇번 해보다가 안 되면 쉽게 포기합니다. 그리고 이건 되네, 안 되네 평가를 합니다.
‘부는 어디서 오는가’ 저자는 말합니다. 정신으로 생각을 풀어내야 한다고. 몸, 정신, 영혼 3가지 모든 수단으로 생각을 풀어내야 한다고.
정신으로 생각을 풀어낸다…? 일단 그동안 목격한 바로는 ‘이게 안 된다’ 생각하는 경우는 아니겠죠? 내가 품은 그 생각들을 해내는 정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마인드, 멘탈, 마음관리 등 여러 용어가 있을 거예요. 여러 용어가 있지만.. 생각을 풀어낼 수 있는 ‘정신’으로 생각을 천천히 풀어내야 한다, 이건 공통점일 거예요.
몸으로 생각을 풀어내며, 정신으로 역시 생각을 풀어내야 합니다.
생각은 현실이 된다 – 부는 어디서 오는가 – 영혼
사실 몸, 정신, 영혼 중에서 가장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었어요. 영혼으로 생각을 풀어낸다고? 무슨 말인지 전혀 몰랐어요.
무슨 종교적인 의미인 것 같기도 하고 사실 보통 사람이라면 이 대목에서 막히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완벽히 해내는 건 아니지만 찬찬히 여러 서적들을 찾아보니, 많은 책에서 영혼이라는 건 ‘사랑’으로 비유가 되고.. 그건 곧 ‘준다’ 라는 의미를 가진다고 하네요.
또, 어떤 책에서는 푸른 진주처럼 빛나며 아이처럼 순수한 영혼을 가진 자만이 꿈을 이룬다고 합니다.
그럼 ‘부는 어디서 오는가’ 저자가 말하는 영혼이란 무엇일까? 영혼으로 생각을 풀어낸다 라는 건 무슨 의미일까?
영혼으로 생각을 풀어내는 가장 자연스러운 행위가 ‘사랑’ 이라 말하니, 사랑의 관점에서 본다면 이성 간의 사랑 너머, 어떤 인류적인 사랑을 의미하는 것일 거예요.
진심으로 누군가가 잘 되기를 바라는 자세, 진심으로 다른 사람이 성공하기를 원하는 태도..
영혼으로 생각을 풀어낸다는 것은 어쩌면, 끊임없이 나의 마음을 순수하도록 닦으며 수양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사람’이라는 존재를 순수하게 사랑하는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것. 그래서 명상이나 마음 공부가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영혼을 해치는 것은 버리고, 충만한 영혼으로 살기 위해 또는 사랑을 품기 위해 도움이 되는 건 챙기기 위해서.
생각은 현실이 된다 – 3가지 모두가 완성될 때 아주 조금씩
흔히 ‘생각은 현실이 된다’ 관련 자료를 찾아보면 이에 부정적인 분들께서 많이 말씀을 하시는 것이, ‘생각을 했는데 현실이 되지 않았다’ 인 것 같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 생각은 현실이 된다며? 왜 안 되는데? 무슨 마법도 아니고 말이야. – 저도 이렇게 생각했거든요.
근데 이번 추적하는 과정에서 다시 보니까, ‘지금 당장 된다’ 이런 말은 없었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고, 무엇보다 최대한 3가지 – 몸, 영혼, 정신 – 되도록 이 모든 것으로 생각을 풀어내는 과정이 있어야 하는 거죠.
부자의 전유물 이라 여겨지는 것
책에서 – ‘부자’란 자신에게 허락된 최대치의 삶을 사는데 모든 걸 가진 사람 – 이렇게 말하는데요, 이게 아주 틀린 말들은 아닌 게..
그들은 몸, 영혼, 정신으로 생각을 풀어내기 위해 모든 자원을 동원하는 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외부에서 도움을 요청해서 몸, 영혼, 정신 3가지 모두로 생각을 풀어내는데 진심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행동이 부자의 전유물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수성가 부자 기준, 그들도 언젠가 아무것도 없던 시절이 있었고, 운도 있었겠지만 당시에도 ‘생각을 풀어내다’ 진심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돈은 몸, 영혼, 정신 3가지 축에서 생각을 풀어내는데 돕는 ‘수단’일 뿐, 생각은 현실이 된다 이건 부자가 아니었을 때조차 가지고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부자가 되어서 (자원이 많아져서) 생각을 풀어내는 과정이 보다 조금은 쉬워진 것일 뿐…
생각을 풀어내다 완곡한 표현
그래서 생각은 현실이 된다 – 몸, 정신, 영혼 3가지 모두 생각을 풀어내다 – 여기까지 생각이 미친 저는 ‘생각은 현실이 된다’ 이건 생각을 풀어내다 문장의 완곡한 표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생각은 현실이 된다? 현실이 되겠죠. 근데 주어인 ‘생각’ 그리고 목적어 ‘현실’ 사이 너무 많은 것이 생략되어 있습니다.
그 생략된 모든것을 ‘생각을 풀어낸다’ 대명사 격인 문장으로 포괄할 수 있고, 다시 깊숙이 들어가면 몸, 영혼, 정신 3가지 측면에서 구체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느냐는 각자 몫으로 남겠죠. 생각을 풀어내는 건 보이는 것도, 그걸 해내는 것도 사람마다 다를 테니까.
(전편) 자기계발의 함정, 200권 넘게 책을 버리고 몇 권 안 남은 책 중 하나
(예술)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책이 아닌 곳에서 깨달음을 얻은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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