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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가난 E.F 슈마허 , 팀페리스 나는 4시간 일한다 추천도서

E.F 슈마허 자발적 가난 ‘세계적인 ㅇㅇ 탐험가’ 팀 페리스 , 그는 왜 추천도서 목록에 이 책 들이 있을까?

지난 ‘부는 어디서 오는가’ 책에서 ‘더 큰’이라는 핵심을 다루었습니다. 이번에는 그와 조금 반대 되는 ‘가난’ 주제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그건 단순히 물질적인 가난을 말하는 게 아니고, 그보다 깊은 뜻이 숨겨져 있으니 오늘 글을 집중해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자발적 가난 E.F 슈마허

자발적 가난 E.F 슈마허 덜 풍요로운 삶의 주는 더 큰 행복 팀페리스 추천도서 책

책 소개

이 책은 비교적 장엄한 어투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지구는 존재하는 모든 인간의 필요를 충분히 만족시킬 만큼은 자원을 제공하지만 탐욕을 만족시킬 만큼 자원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이 책은 자발적 가난의 원칙에 따라 삶을 이끌어 갈 때에 우리는 가장 큰 행복에 이를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자발적 가난’을 선택하여 삶을 이끌어나간다면, 덜 풍요로울 수 있어도 더 행복해질 수 있음을 증명하는 동양과 서양의 성인, 학자, 문인 등의 아포리즘을 담았다. 슈마허, 루소, 톨스토이, 릴케, 타고르 등의 사상과 만날 수 있다.

저자 소개

자발적 가난 E.F 슈마허 팀페리스 추천도서 저자 소개 Ernst Friedrich Fritz Schumacher

E.F 슈마허 Ernst Friedrich “Fritiz” Schumacher

1911년 독일에서 태어나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뉴칼리지 와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에서 경제학을 공부했습니다.

나치의 박해로 어려운 시기를 겪기도 했으나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에는 영국석탄공사 경제 자문, 토양협회 의장, 민간 기업 스콧 베이더 이사 등을 역임하며 왕성하게 활동했습니다.

중간기술 개발집단을 조직하고 영국 정부의 요청으로 복지 정책의 기초를 닦은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불교경제학, 중간 기술 등 혁신적인 경제 철학과 기술 개념을 개진하여 거대주의와 물질주의를 거스르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미얀마와 인도를 직접 방문한 후 불교경제학과 중간 기술을 고안했는데, 이는 슈마허의 관심사가 이론과 실천을 결합해 세계를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맞춰져 있었다는 사실을 잘 보여줍니다.

실제 경험이 없는 이론화에 불만을 느낀 슈마허는 여러 분야에 진출하여 기업가, 언론인, 경제학자로 알려졌으며 전쟁 중에는 옥스퍼드에서 잠시 학업을 재개했습니다. 

이후 농촌 개발에 대한 그의 권고안은 수많은 개발도상국 정부에서 주목받았으며 1974년에는 대영제국 지도자 훈장(CBE)을 받았습니다.

* 대영제국 지휘관 훈장 Honorary Commander of the Order of the British Empire , CBE

목차

서문

제1장 자발적 가난을 위하여

제2장 가난은 얼마나 좋은 일인가

제3장 가만히 욕망을 들여다보기

제4장 덜 풍요로운 삶이 주는 더 큰 행복

제5장 생산의 논리는 생명의 논리가 아니다

제6장 생명의 논리

제7장 모든 것을 버리고 여행자로 살아가라

제8장 내일 일을 염려하지 않는다

제9장 단순하게 살아라

제10장 자발적 가난과 현대 사회

구성

자발적 가난 책은 굉장히 단순하게 되어 있습니다.

책 서문을 지나 본문에 들어서면 시대를 풍미하는 현자들의 가르침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보통의 책과는 다른 구조여서 이 부분이 신기했는데, 아마 책 제목처럼 너무 많은 내용은 오히려 독자가 스스로 깨닫는 데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각 장마다 처음 서두에 E.F 슈마허 저자가 메시지를 남기고 있습니다.

자발적 가난 의미를 구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가르침을 담고 있으니 저자의 노력에 한편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Don’t miss out EF Schumacher Books

자발적 가난 , 새로운 세계 입문

자발적 가난 중에서…

직선 논리는 쉽다. 컴퓨터는 그것에 아주 뛰어나다. 그러나 인류 안에서 가장 논리적인 생명체는 작은 아이들이다. 

그들은 말한다. “많은 것이 더 많은 것이고, 적은 것은 적은 것이다.” 

이처럼 분명한 게 어디에 있겠는가? 그러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성숙해 감에따라 (물론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직선 논리를 초월할 수 있게 되는데, 이는 그것을 잃어버린다는 뜻이 아니라 적당한 위치에 그것을 놓을 수 있게 된다는 뜻이다.

그럴 때 우리는 ‘적음이 더 클 수도 있음’을 알게 된다. 만약 당신이 보통의 미국인처럼 인디언들보다 오십 배나 더 많이 자원을 소비한다면, 곧 더 적음이 더 많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곡선 논리가 있는 세상

무언가 얻으려면 지금보다 더 많이 해야 한다. 맞는 말이기도 하고 틀린 말이기도 합니다.

사실 우리에게는 꽤 자연스러운 논리입니다. 직선 구조, 다시 말해 하는 만큼 늘어나거나 커진다 논리에서 살아온 우리에게는 당연한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성숙하면서 직선 논리로 설명하지 못 하는 세상을 만납니다. ‘더 큰’ ‘더 많이’ 이런 논리가 통하지 않는 구간이죠. 제가 관심을 가진 게 바로 이 부분입니다.

저는 2022년 11월 중순부터 직선 논리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세상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더 많이 늘리는 게 아니라 더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기존 SNS 채널인 인스타그램이나 카카오 브런치 스토리에서 말하지 않은 것인데 여기서 말하게 되네요.

곡선 논리 라는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겉으로는 줄여나가기 때문에 후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곡선 논리에 따르면 그건 후퇴가 아니라 나름 전진하고 있다는 걸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흔히들 말하는 ‘더 적은 게 더 많은 것이다’ 이런 말도 성립하게 됩니다. 현재 작고하셨지만 일본의 비즈니스 구루이신 이시하라 아키라 선생님도 그런 말씀을 하신 적 있습니다. 곡선 논리 말이죠.

또, MIT 대학에서 18년 넘게 연구된 ‘U 이론’ 역시 곡선 논리가 있는 세상을 간접적으로 내비치고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이렇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직선 이기도 하지만 곡선 이기도 합니다.

단순 그 자체

자발적 가난 E.F 슈마허 인생 행복 깨달음 곡선 논리 책 팀페리스 추천도서

자발적 가난 중에서…

지구 위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삶은 가능한 한 많은 것을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단순한 것, 이를테면 다음과 같은 단순한 언어로 표현될 수 있는 것이다.

아, 여기서 늘 추구하고 있는 것과 통하는 문맥이 나옵니다. 직선 논리에서 더 많은 것이 실제 더 많은 것입니다.

실제 복잡한 용어를 알고, 형용사 부사가 많이 붙은 가르침에서

그걸 누가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느냐 따라

더 잘 산다는 논리가 들어 맞기도 합니다.

단, 직선 논리에 한에서 말이죠.

곡선 논리로 세상을 바라보면 이건 머리를 아프게 만드는 상술입니다. 사실 가르키는 핵심은 몇 가지로 추릴 수 있는 것으로, 그것을 ‘안다’ (여기서 안다 라는 것은 단순히 지식 습득이 아닌, 내 삶에 적용되는 걸 말함) 수준에서 풀어내는 것이 중요한데요.

너무 많은 걸 등에 지고 가면 그 곡선은 곡선의 초입에서 부러지고 말 것입니다. 곡선이 되려면 단순해야 합니다. 많은걸 줄여서 핵심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곡선의 유연성 한계는 핵심만 가지고 있을 때까지 입니다.

실제로 다른 글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사실 핵심은 단순합니다. 그 핵심에 군살을 붙이지 않기 위해서 중복되는 가르침은 거절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곡선은 곡선으로서 남을 수 있는 것입니다.

새로운 논리

“자신의 삶을 단순화한다면, 우주의 법칙은 덜 복잡하게 보일 것이고, 고독은 고독이 아니요, 가난도 가난이 아니며, 약점도 더 이상 약점이 아니게 될 것이다.”

“왜 우리는 이토록 서둘러 성공하려고 애쓰며,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이토록 필사적인가?”

“사람이 이웃들과 같이 나아가지 못한다는 것은 그가 다른 북소리에 귀를 기울였다는 뜻이다. 그만이 듣는 소리를 멈추게 하자. 얼마나 크든,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든 간에.” 

– 소로

새로운 관점

망원경 배율을 엄청 크게 높여서 바라보면 직선이든 곡선이든 하나의 ‘직선’처럼 보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인생을 ‘곡선’으로 바라보는 것도 어떻게 보면 ‘직선’이기도 한 것입니다.

결국 우상향으로 향한다는 건 같으니까.. 다만, 곡선의 임계점 후로는 초고속 성장은 곡선 논리의 몫일테지만 말이죠. 기울기 자체가 다르잖아요?

이런 논리로 보면 팀 페리스 추천도서 이유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4시간 ( 나는 4시간만 일한다 ) 책에서 팀은 ‘자발적 가난’ 이 책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가장 많은 것을 하는 방법을 깨달았다 합니다.

그가 깨달은 점, 즉 인생의 터닝포인트 맞이한 지점에서 그의 행간을 읽어낼 수 있습니다.

팀 페리스 대표작 타이탄의 도구들 책에서 ‘마이크로에서 매크로를 배운다’ 배움의 기술 저자 조시 웨이츠킨 (Josh Waitzkin) 교훈과 통합니다.

마이크로 , 우리 말로 엄청 작은 것에서, 매크로 , 우리 인생을 관통하는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는 뜻이니 이 역시 직선 논리에서 보다 곡선 논리에서 설명되는 가르침입니다.

팀 페리스 역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 짧은 만남이든 긴 만남이든 만남의 순간에서 곡선 논리로 바라봐야 그 순간이 더 값질 수 있습니다. 만약 직선 논리로 본다면 그게 무슨 도움이 되겠나 싶겠죠.

하지만 대부분 얼굴도 모르는 사람을 만나는 자리라면

상식적으로 시간을 길게 잡는 미팅은 거의 불가능하며,

대부분 짧은 시간 내 마무리까지 해야 하는 자리가 많습니다.

그러면 ‘어차피 거기 가봤지만 얼마 못 보고 헤어지는 자리인데’ 이 논리라면 이런 자리는 의외로 의미가 없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진리는 단순합니다. 그 진리를 전달하는 데에는 그리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지 모릅니다.

아, 물론 그 진리를 깨닫는 것은 시간이 걸릴지 모르지만 말이죠. 어쨌든 진리의 씨앗을 배양하는 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자발적 가난 이루기 위한 전제 조건

팀의 입장에서 백번 천번 생각해봐도 자발적 가난 이 책이 주는 가르침은 굉장합니다. 인터넷 좀 찾아보니까 ‘자발적 가난’ 의미가 많은 사람이 물질적인 최소화를 생각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근데 꼭 물질적인 것에만 해당이 될까요? 인생을 뒤바꿀 수 있는 기회는 어떤 지리산 뱀사골 도사에게 수 개월간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치고서 일어나는 게 아닐 것입니다.

오히려 짧은 찰나 스쳐지나가는 ‘진리’의 씨앗을 볼 수 있다면 지리산 뱀사골 도사의 가르침보다 더 많은 걸 얻을지 모릅니다. E.F 슈마허 저자가 자발적 가난 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도 비슷할 것입니다.

저 역시 ‘곡선 논리’ ‘자발적 가난’ 이 모든 걸 현재 수양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아직까지 제가 보지 못 한 게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자발적 가난 기반의 라이프 스타일을 다시 디자인하며 알게 된 것은, 자발적 가난 삶을 영위하기 위해 곡선 논리를 이해하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기하급수적인 성장 이전에 인생을 곡선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지금과는 다른 관점에서 삶을 바라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더 적은 것이 더 많은 것이다’ 논리적으로 말이 안 되는 것 같지만, 이 논리를 받아들이고 어떻게 내 삶에서 적용할 수 있는지 몸소 실천을 통해 알아내야 하는 건 우리 몫입니다.

사실 자발적 가난 이 책의 부제는 ‘덜 풍요로운 삶이 주는 더 큰 행복’ 입니다.

이 말 뜻을 곰곰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좋겠습니다.

Don’t miss out EF Schumacher Books

이상 팀 페리스 추천도서 자발적 가난 이었습니다.

지금보다 더 적은 것으로 더 많은 걸 알게 되면 추가 글들을 남기겠습니다.

 

이 세상은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다른 사람이 열어 주는 차문으로 타고 내리는 사람과

그 차를 운전하는 사람 이렇게 두 부류로 나누어진다.

가지지 못한 자는 비참해 하며 부자들은 더 갖지 못해 안달이다.

그러나 스스로 족함을 아는 사람들로 가득 찬 세상은

가난할지라도 구성원 모두가 자유로운 곳이다.

오늘날 우리들 대부분은 

상대적이고 자발적인 가난이 불러일으키는

잔잔한 기쁨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 E.F 슈마허 자발적 가난

 

팀 페리스 추천도서 자발적 가난 읽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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