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궁금했던 게 있었습니다. 왜!? 호텔 또는 게스트하우스 놀러 가면 ‘우리 집 내 방에 있는’ 침대와 같은 종류인데, 근데 여기는 왜?! 집과 다른 느낌이 드는 걸까? 그냥 그 방에만 들어가도 기분이 좋아지는걸까? 비즈니스 호텔 포함해서 대부분 방에서 가장 많은 영역을 차지하는 건 아마도 ‘침대’일 겁니다. 아마 호텔과 내 방이 다른 이유는 그 침대에 99.9% 있는 게 아닐까? 여기서 시작했습니다. 그 시작은 오늘의 주제인 침대 부터 깔끔하게 관리해보는 걸로 시작을 알립니다. 호텔과 게스트하우스 객실 청소하시는 분들 청소부터 따라 해야 되겠죠? 그래서 진지하게 무인양품 카페트 클리너 일명 ‘돌돌이’ 구매했습니다. 호텔 같은 ‘방 관리’를 위해서 필수 청소도구 생활용품 돌돌이 리필 심까지 구매한 이야기 들어 보실래요?
집이 좋아져서 계속 머물고 싶은 집 호텔 같은 내 방, 그 시작은 무인양품 카페트 클리너
어느 날 유튜브에서 어떤 영상을 봤어요. 영상에서는 호텔 객실 청소하시는 분께서 청소하시고 계셨습니다.
지금까지 여행을 갈 때마다, 또는 출장을 갈 때마다 들렸던 호텔과 게스트하우스 경험들이 눈 앞을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그래, 호텔과 내 방이 가장 다른 부분은 침대에 있을 수 있겠다! 방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인데 그동안 너무 방치했다! 내가 직접 만져보자!”
그런데 모든 장비를 한 번에 갖추려고 하면 뭐 하나도 제대로 다루지 못 하고 창고에 남겨둘 수 있으니까, 기본적인 제품 한 가지를 구매하였습니다.
그게 바로 무인양품 카페트 클리너, 다시 말해 ‘돌돌이’ 청소도구 입니다.
호텔처럼 관리하기 위한 첫 제품, 무인양품 카페트 클리너 돌돌이
가볍고 부담이 없으며 누구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많은 청소도구 중에서, 가장 먼저 돌돌이 구매한 이유입니다.
그동안 살면서 생활용품 비슷한 것들을 사보면서 크게 느낀 것은 ‘언제든지 사용할 만큼 부담이 되지 않도록, 간편한 제품’이어야 오래오래 사용한다는 겁니다.
기능이 많고 복잡한 기계부터 구매해서 열심히 사용하다가 제 풀에 지쳐서 결국 1년에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아버리는 무용지물은 ‘청소 초보’ 단계에서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청소하고 싶은 부위에 쓱~! 굴리면 청소가 되는 제품, 돌돌이가 첫 번째 제품으로 제격이었습니다.
돌돌이를 하나 구해야지! 마음을 먹은 다음, ‘오래 사용한다’ 기준에 부합하는 브랜드를 선별하고자 노력을 했습니다.
일단 ‘오래 사용한다’ 라는 말에는 많은 의미가 함축되어 있습니다. 돌돌이 회전축이 부드럽게 돌아가는지, 그리고 먼지가 잘 흡착이 되는지 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제가 그 제품을 사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브랜드 한번 믿어보자 싶었습니다.
그동안 만족도가 높던 브랜드 무인양품 생활용품 청소도구 중에서 ‘돌돌이’ 있는지 찾아봤습니다. 있더라고요.
그 다음 실제로 무인양품 카페트 클리너 돌돌이 사용해본 후기를 검토했습니다. 제가 필요로 했던, ‘오래 사용하고, 회전축이 잘 돌아가고, 먼지가 잘 흡착된다!’ 이 기준에 부합한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카페트 클리너 돌돌이 세계관, 이렇게 고를 것이 많았던 것이냐?!
무인양품 카페트 클리너 구매를 하면서, 제가 샀던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다양한 옵션이 주어졌어요.
- 직선형, 나선형 둘 중에 하나 고르기
- 휴대용 의류 클리너, 카페트 클리너 둘 중에 하나 고르기
등등 선택해야 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카페트 클리너 돌돌이, 그동안 마트에서 걸려있던 물건을 그냥 샀지, 이렇게 옵션 하나하나씩 고르는 건 또 처음이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직접 구매를 했던 사람으로서 이 옵션에 대해서 이해한 바를 나누겠습니다.
일단 무인양품 카페트 클리너 ‘중국산’ ‘일본산’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보니까, 본체는 모두 같은 것이고, 제품을 사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테이프 심이 ‘중국산’ 일본산’ 두 가지로 나누어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일본산이 중국산보다 1500원 정도 비쌌지만 ”무인양품’ 브랜드가 일본 브랜드로 일본 브랜드에 어울리는 제품을 사자!’ 싶어서 저는 ‘일본산’ 골랐습니다.
다음은 카페트 클리너 리필 테이프 심은 별도로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 (기본적으로 카페트 클리너 본체 구매 하시면 본체에 기본 테이프가 제공됩니다) 이 것은 ‘직선컷’ ‘앵글컷’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이건 무슨 말인지 알아보니, 무인양품 카페트 클리너 테이프 심을 보면 조금씩 찢어서 사용하는 건데, 그 찢는 방향이 ‘직선컷’ ‘앵글컷’ 나누어져 있는 겁니다.
직선컷 케이스는 직선으로 절제선이 되어 있고, 앵클컷 케이스는 사선으로 절제선이 되어 있는 겁니다.
저는 찢기 편하도록 ‘앵글컷’ 테이프 리필 심 2개 별도 구매했습니다.
무인양품 카페트 클리너 VS 의류 클리너, 비슷하면서 서로 다릅니다!
근데 자세히 보니까, 저는 그냥 ‘돌돌이’ 생각하고 있었는데 무인양품 브랜드에서는 ‘카페트 클리너’, 또는 ‘의류 클리너’ 두 가지로 구분이 되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무슨 차이인지 감이 오지 않았습니다. 근데 자세히 보니까, 차이가 있었습니다. 흔히 우리가 말하는 돌돌이 용도에 따라 다른 겁니다.
카페트 클리너 같은 경우는 말그대로 ‘카페트’ 청소 용도를 가지고 있으나, 저 같이 침구류 청소를 위해서는, ‘카페트 클리너’ 고르는 게 맞습니다.
반대로 의류 클리너 같은 경우는 거의 휴대 가능한 사이즈로 크기가 작으며, 옷에 부풀이 일어나면 청소 하는 용도로 모양 자체가 (카페트 클리너 본체랑) 다릅니다.
쉽게 말해서 카페트 클리너 같은 경우는 손잡이와 테이프 심이 서로 수직 입니다. 의류 클리너 같은 경우는 손잡이와 테이프 심이 나란히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가 돌돌이 구매한 쇼핑몰이라 그런지 몰라도, 의류 클리너 테이프 리필 심은 오직 한 가지로 카페트 클리너 대비 선택지가 하나 밖에 없었습니다.
무인양품 카페트 클리너 돌돌이 일본산 리필 테이프 구매 사진



나는 왜 이게 기분이 좋지?! 독특하고 은밀한 내 취향 공개
무인양품 카페트 클리너 돌돌이 도착하자마자 테이프 조금 뜯어내고 바로 침대 청소부터 시작했어요.
평소 깨끗하게 사용한다고 사용했는데 막상 돌돌이 좀 돌리니까 머리카락 등 조금씩 묻어나왔습니다. 근데 이게 왜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어요.
쓱쓱~ 밀리는 것도 힘도 안 들어갈 정도로 잘 밀리고 심도 안 빠지고, 청소 테이프 역시 1개 당 90장이나 되어서 양도 넉넉합니다.
그리고 어떤 제품은 돌돌이 굴리다가 테이프가 붙어버려서 분리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제품은 분리되는 일들도 없어서 연속해서 사용하기도 좋습니다.
요즘 저는 청소를 한자리를 되돌아보는 걸 좋아합니다. 한참 더러워진 곳을 청소하고나면 깨끗해져서 괜히 뿌듯해지는 것 같습니다.
성취감도 있고 나까지 깨끗해진 기분이 들어서 이상하게 1번 청소하면 될 걸, 2번 청소하게 되네요.
호텔방처럼 내 방을 관리하고자 구매한 첫 번째 아이템, 돌돌이 후기입니다.
다음엔, 어떤 제품이 내 손에 들어올까 궁금합니다.
여러분도 시간이 있을 때 여러분이 머물고 계신 곳을 직접 청소해 보시길 바랍니다. 성취감 장난 아니에요.
- 내가 구매를 한 사이트 :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온유잡화
- 무인양품 공식 홈페이지 : 무지 공식 온라인스토어
- 구매 잘 했다고 생각하는 것 1 : 아날로그 무소음 시계
- 구매 잘 했다고 생각하는 것 2 : 스마트폰 액정 클리너
- 구매 잘 했다고 생각하는 것 3 : 라면물 계량컵 라면집사
- 구매 잘 했다고 생각하는 것 4 : 알루미늄 액자 프레임
- 구매 잘 했다고 생각하는 것 5 : 얼굴형 맞춤 제작 안경
노마드해리 스토리프레스에서 더 알아보기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게시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