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노마드해리 스토리프레스  " /> 노마드해리 The Nomad Harry Show

을지로4가역 가고 싶은 호텔 서울 호텔 버킷리스트 – 호텔국도

살면서 이런 적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요즘 ‘공간’ ‘숙소’ 이런 키워드 꽂혀 있습니다. 공간이 주는 ‘힘’을 경험하고 나니 쉽사리 잊혀지지 않습니다. 모든 장소가 그런 건 아닌데, 어떤 공간은 ‘아! 여기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 이런 느낌이, 팍 오는 공간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곳은 아직 다녀온 곳은 아니지만 제가 평소에 가보고 싶은 곳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을지로4가역’ 앞에 있는 서울 호텔 을지로4가역 가고 싶은 호텔 ‘호텔국도’ 입니다.

을지로4가역 가고 싶은 호텔 호텔국도 손꼽은 그 이유

을지로4가역은 생소할 것 같습니다. 이 근처 볼 일이 없다면 사실 갈 일이 많이 없는 지하철 역 입니다.

이 근처를 살펴보면 비씨카드 회사 건물이 있고, 그 유명한 을지로 지하상가 있고, 조금만 더 올라가면 광장시장 있습니다.

추가로 더 말하자면 방산시장, 인테리어 자재 시장 등이 있습니다. 게다가 서울의 물줄기를 자랑하는 청계천도 있습니다.

이 모든 주변 매력을 포함하고 있는 곳이 바로 ‘을지로4가역 가고 싶은 호텔’ 호텔국도 입니다.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보다 마음을 울리는 이 곳

작년부터 부지런히 일을 하고 귀가를 하는 길이면 을지로4가역 일대를 들렸습니다. 을지로4가역은 지하철 2호선, 5호선 환승 가능한 역사로 어디를 가든 가기가 좋습니다.

그렇게 간선버스 100번 152번 타고 ‘을지로4가. 베스트웨스턴국도’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면 호텔국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몸이 만신창이 된 채로 땀을 많이 흘리던 지난 여름에도 이 호텔 앞에만 서면 마음 구석에서 정갈한 이미지에 ‘하루종일쌓인 피로’가 정리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깨끗한 호텔 외관, 1층 한쪽 구석에는 편의점이 있고, 2층 로비로 올라가는 사람들. 비록 로비까지 들어가본 적은 없지만 이 앞에 건물 안으로 들어가 마주할 장면들을 상상해보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상상을 한껏 많이 하고나서 세운상가 이어지는 보행로 위로 올라가서 을지로4가역 일대를 내려다보는 게 일종의 ‘루틴’과 같았습니다.

공식사이트 통해 찾아볼 수 있던 객실 사진은 작은 것 같지 않았습니다. 혼자 지내기에 넉넉하고 둘이 지내기에 행복을 나눌 수 있을 것 같은 인테리어가 정감이 있었습니다.

을지로4가역 가고 싶은 호텔, 저만의 상상에 그치지 않습니다

을지로4가역 가고 싶은 호텔 호텔국도 정보를 찾으면서, 지금까지 했던 말들이 저만의 상상이 아니라는 걸 알았습니다.

  • 1913년 11월 ‘황금좌’로 개관
  • 1917년 ‘동아구락부’로 명칭 변경
  • 1925년 ‘경성보창극장’으로 변경
  • 1936년 11월 ‘황금좌’로 재개관
  • 1946년 10월 ‘국도극장’으로 개관
  • 1999년 10월 국도극장 철거
  • 2005년 03월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호텔 국도 기공식
  • 2007년 04월 관광사업등록 / 호텔 전관 그랜드 오픈(특 2급)
  • 2014년 03월 국세청 모범납세자 표창
  • 2015년 04월 지방세 모범납세자 표창
  • 2021년 08월 호텔국도로 상호변경

공식사이트에서 밝히고 있는 히스토리 입니다.

1913년 경성부 황금정 4가 황금연예관으로 출발한 국도극장은 1,000여명의 관객을 수용할 정도의 대규모였으며, 주로 연애물을 상영하였다.
1954년 4월 24일 미군위안극장으로 사용 중이던 국도극장을 미군이 명도한 뒤 수리 공사를 마무리하여 그 해 5월 14일 오후 5시 국도극장 개관식을 거행한다.

국도극장은 1955년 <춘향전> 흥행에 크게 성공하여 한국영화의 중심지로 군림하면서 <피아골>, <애인>, <황혼열차>, <육체의 길>, <흙>, <돌아오지 않는 해병>, <미워도 다시 한 번> 2, 3, 4편 <8도 강산>, <고고얄개>등 화려한 국내작품들을 주로 상영하였다.
영화 <미워도 다시 한 번>은 1968년 한국영화의 대명사였으며, 1970년대 이장호 감독의 <별들의 고향> 그리고 김호선 감독의 <영자의 전성시대>, 하길종 감독의 <바보들의 행진>이 상영된 곳도 다름 아닌 국도극장이었다.

무언가 하고 싶은 게 있다는 것, 그건 곧 희망 이라 부릅니다

작년과 다르지 않은 스케줄을, 올해도 소화하고 있지만, 팍팍한 인생을 산다고 해도 ‘무언가 하고 싶은 게 있다는 것’ 그 것을 우리는 ‘희망’ 이라 부릅니다.

사실 오늘 이 글이 별개 아니라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제가 무언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게 오랜만이라 ‘글’로서 남기고자 하는 겁니다.

무언가 하고 싶다는 게 있다는 거,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건 돈을 주고 살 수 없는 겁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다는 거 말이죠.

을지로4가역 가고 싶은 호텔 호텔국도


노마드해리 스토리프레스에서 더 알아보기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게시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댓글 남기기

노마드해리 스토리프레스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