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저만 이제 알았던 건가요? 짜파게티 물 안 버리고 조리하는 조리법 있다는 사실을 이제 알았습니다. 사실 저는, 짜파게티 물조절 언제나 실패를 해서 짜파게티 먹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곤 했습니다. 그런데 짜파게티 컵라면 물 안 버리고 먹어도 괜찮다니!! 이런 신세계가 있나?! 뒷북을 쳐서 죄송합니다. 저는 짜파게티 맛은 참 좋아하는데 조리법이 개인적으로 어렵다고 느낀 사람 으로 그저 감격스러운 따름입니다. 여러분은 짜파게티 좋아하시나요? 오늘은 짜파게티 컵라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허기질 때 일반 컵라면이 물리면 생각나는 짜파게티 컵라면
왜 그런 날 있지 않나요? 컵라면 싫어하시는 분은 거의 없을 겁니다. 식사 대용으로도 좋고, 간식 대용으로도 먹기 좋습니다.
근데 그렇게 사랑스러운 컵라면, 라면 특유의 매운 맛이 입에 물릴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식사를 하기에는 뾰족한 수가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저는 이럴 때는 짜파게티 컵라면 찾습니다. 컵라면처럼 간단히 조리해서 먹을 수 있고 (사실 물만 부으면 되기 때문에 조리라 부르기도 애매하지만) 맛도 훌륭합니다.
그래서 일반 라면의 컵라면이 물릴 때는 짜파게티 컵라면 찾습니다.
또 짜파게티 컵라면 찾을 때가 있습니다. 이건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한번 봐주세요.
짜장면 먹고싶다는 생각이 지배적으로 드는데 그럴 수 없을 때 집에서 ‘짜파게티 컵라면’ 먹습니다.
“아니 그래도 짜장면 먹어야지, 짜파게티 컵라면 먹으면 어떡해요?!”
맞습니다. 짜장면 먹어야 하죠. 짜장면 먹고 싶을 때는 그래야 합니다. 하지만 그럴 수 없을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는 짜장소스가 잘 들어간 짜파게티 먹으면서 대리만족도 합니다. 짜장면은 나중에 시간이 맞을 때 먹으면 되니 말입니다.
여러분은 짜파게티 뜻을 알고 계시나요?
원래 ‘짜파게티’ 뜻이, 스파게티의 부드러운 맛에 짜장을 가미해 짜파게티 라는 이름이 붙은 겁니다.
그러니 짜장면, 즉 짜장이 잘 버무려진 면을 먹고 싶을 때 ‘100%’는 아니지만 일정 부분은 대리 만족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일상을 즐겁게 해주는 짜파게티 물 안 버리고 먹을 수 있다는 사실?!

어느 날처럼 짜파게티 컵라면을 먹다가 눈치를 채게 되었습니다. 컵라면 옆면에는 아시다시피 조리법이 적혀있습니다.
근데 거기에 ‘물을 버리지 말고 비벼드세요’ 이렇게 적혀 있는 거예요.
와, 찾아보니까 제가 뒷북을 치는게 맞지만 개인적으로 진심 좋았습니다.
이제 짜파게티 물 안 버리고 보다 쉽게 먹을 수 있다니.. ‘물버리는’ 번거로운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 그날 먹은 짜파게티를 더욱 맛있게 해주었습니다.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그냥 일반 컵라면처럼 따뜻한 물을 넣고 약 4분 정도 익힌 다음에 비벼 먹으면 되는 겁니다.
짜파게티 컵라면 물 안 버리고 조리법 상세 설명 – 출처 : 컵라면 조리법
짜파게티 컵라면의 옆면에는 정확히 아래와 같이 적혀있습니다.
뚜껑을 화살표까지 개봉한 후 면위에 과립스프를 넣고 끓는 물(280 ml)을 용기 안쪽 표시선까지 정확히 부은 다음 뚜껑을 닫고 약 4분 후에 잘 비벼 드십시오.
조리법 유의 : 물의 양은 정확히 표시선까지 / 물을 버리지 말고 비벼드세요
- 나트륨(식염)섭취를 조절하기 위하여 기호에 따라 적정량의 스프를 첨가하여 조리하십시오
- 물이 뜨거우므로 화상에 주의하세요
- 간혹 면에 묻어있는 색상은 동봉된 건더기에서 묻어난 것이므로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짜파게티 컵라면 영양정보
- 나트륨 1220mg 61%
- 탄수화물 84g 26%
- 당류 9g 9%
- 지방 19g 35%
- 트랜스지방 0g
- 포화지방 9g 60%
- 콜레스테롤 0mg 0%
- 단백질 10g 18%
- 칼슘 136mg 19%
이 사실을 알고나서 외국인 친구가 짜파게티 먹는 방법에 이해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한 번은 한국에 놀러온 외국인 친구가 짜파게티 컵라면을 사 먹었습니다.
근데 제가 아는 ‘예전’ 짜파게티 조리법은 면을 익힌물은 버리고 비벼 먹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 친구가 ‘물을 버리지 말고 비벼’ 먹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놀랄 필요가 없는 건데.. 농심 짜파게티 조리법이 변경된 사실을 몰랐으니 친구에게 ‘물은 안 버리냐’고 묻던 제 자신이 잘 못 알고 있었던 거죠.
그냥 먹으면 됩니다. 이 간편한 걸, 저처럼 아직 모르시는 분이 있다면 널리 알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물 조절 고민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한국 처음 오시는 분, 그 중에서 짜파게티 처음 드시는 분이라면 이런 사실을 잘 알고 계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만약 한국 매운 컵라면 못 먹는다면 대체할 수 있는 최고의 컵라면은
사실 많은 라면 제조사 컵라면이 시중에 있지만, ‘매운맛’ 못드시는 입장에서는 매움의 평균 수준에 근접한 라면은 잘 드시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에서 라면이 유명하다 하니까, 한국에서 와서 시도해보는 것 중에 하나가 ‘한국 컵라면’ 먹어보는 겁니다.
그런데 몇몇 분들은 한국 컵라면 먹어보고, 생각보다 매운 맛에 깜짝 놀랍니다.
그리고 다음 라면을 먹을 때는 ‘스프’를 거의 넣지 않고 먹습니다.
컵라면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저러면 무슨 맛으로 먹나?’ 싶지만 사람마다 다른 것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하지만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 하는데도 컵라면 찾는 분이 있다면, 저는 언제든 짜파게티 컵라면 추천합니다.
매운 맛은 덜 하고, 컵라면 특유의 맛과 함께 ‘짜장’ 특성상 안 맛있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컵라면 찾는 분에게는 이만한 선택지도 잘 없을 겁니다.
게다가 (컵라면 조리법에 익숙한) 우리보다, 상대적으로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 ‘짜파게티 조리법’ 어렵지 않습니다.
심지어 물 안 버리고 조리할 수 있다니, 짜파게티 컵라면 찾는 분에게는 더욱 좋은 소식입니다.
오후 3시 당신의 선택, 그건 훌륭한 선택입니다
한 번은 식사시간이 애매한 적이 있었습니다. 스케줄 근무로 보통 식사시간이라 부르는 식사시간은 훨씬 지나서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먹기가 그런게, 조금 있으면 저녁식사 시간이 되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으면 저녁에 지장을 줄 수 밖에 없는 스케줄 이었습니다.
몇 번은 밥을 먹은 적 있었지만 예상대로 저녁에 영향이 있었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먹고 버텨보니 이것 또한 사람이 할게 아니었습니다.
식사는 해야하지만 식사하기 애매한 시간, 짜파게티 컵라면 하나 먹으니 딱! 밸런스가 맞았습니다.
좀 있다가 저녁을 먹기에도 부담이 되지 않았고, 허기도 달랠 수 있었습니다.
요즘 컵라면 작은 사이즈도 나와서, 무리하지 않고 간식 먹듯이 먹어도 좋습니다. 혹시 무엇을 먹긴 해야 하는데 뭐를 먹기 애매하다면 짜파게티 컵라면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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