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른 가야 해. 최대한 빨리 이곳을 탈출을 하는 거야. 사람 많은곳이라면 질색인 저는 홍대입구역 향해 빠른 걸음으로 걷고 있었습니다. 홍대 근처 일을 마치고 집에 가는 시간, 하필 오늘은 할로윈 축제가 겹친 금요일밤. 홍대 버스킹 소리가 들립니다. 노래를 듣고있으니 서둘러 떠나려했던 발걸음을 잠시 멈춰 세웁니다. 오랜만에 이 근처를 왔는데, 그냥 빈 손으로 가는 게 말이 되는가? ‘술’까지는 아니고, 간단히 좋아하는 빵 하나를 사서 얼른 집에 가려고 합니다. 어디를 가면 좋을까요? 문득 네이버 지도에서 ‘호기심’ 자극 하는 빵집보입니다. 홍대입구역 연남동 주변 방송까지 출연한 이 ‘빵 맛집’ 이름은 푸하하크림빵 입니다. 홍대 빵집 맛집 푸하하크림빵 들려 할로윈 기념 크림빵 테이크아웃 후기 공유하겠습니다.
불타는 금요일 생활의달인 크림빵 맛집 푸하하크림빵 사들고
와, 진짜 오늘은 제가 아무것도 모르고 갔다는 걸 늦게 깨달았습니다.
거리에 서니 그제야 오늘이 할로윈 데이 파티가 있는 날이란 걸 알았고, 가게 안을 메우고 있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니 그제야 지금이 금요일 밤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홍대입구역 출입구를 ‘출구 전용’ 또는 ‘입구 전용’ 이렇게 나눠서 사용할 정도로 인파가 말도 못 하게 많았습니다.
거리 위에 사람들을 보고 있으니 흥도 겨우면서도 이 거리를 얼른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몰려왔습니다.
그러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빵 하나 사서 이 지역을 벗어나자’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거기까지는 참 좋았는데,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한참을 후기를 기반으로 찾아보다 발견한 곳이 오늘의 주인공 푸하하크림빵 입니다.
나도 웃고 싶은 걸까?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거?
사실 푸하하크림빵 가게를 찾은 다음, 다른 홍대 빵집 가게 역시 살펴봤습니다.
하지만 결국 돌고돌아 ‘푸하하크림빵’ 빵집으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그냥 보통의 담백한 빵이 아니라 크림빵 먹고 싶었고, 무엇보다 이름이 푸하하크림빵 이라니. 혼잣말로 중얼거리면 푸하하크림빵 일단 웃고 시작합니다.
웃음소리를 따라 읽다보면 웃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참 이름을 잘 지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 번 따라 읽어보세요.
푸하하크림빵, 이름이 참 재미가 있습니다.
빵을 많이 살 생각이 없습니다, 그져 저녁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정도라면
이름이 주는 재미도 있지만 사실 제가 찾던 빵집입니다. 빵을 많이 살 생각이 없습니다. 그저 한~두개 테이크아웃 하고 싶었습니다.
저녁 후식 정도로 먹으면 딱 좋겠다는 데는 너무 많은 빵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홍대입구역 근처 빵집 많습니다. 게다가 그 근처 연남동 역시 있어서, 맛집 많은 연남동에는 빵집 맛집도 많이 있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거기 간다면 왠지 모르게 한~두개 사러 들어가서, 다섯~여섯개는 사서 나오리라 생각이 드니, 오히려 푸하하크림빵 가게도 더 끌렸습니다.
가게 안에는 먹고 갈 수 있는 테이블도 없으니 빵집 안에서 무언가 먹는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고, 그저 테이크아웃 만이 허용 되는 맛집이라면 적어도 다섯~여섯개 사고 싶은 욕구도 잠재울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크림빵, 너무 많이 먹으면 물립니다
홍대입구역 근처 연남동 가까운 빵집 ‘푸하하크림빵’ 가게의 주인공은 크림빵 입니다. 크림빵은 보통 사람마다 다르지만, 제가 봤을때는 너무 많이 먹으면 물리는 게 크림빵 입니다.
그래서 크림빵은 적당히 먹어주는 게 좋습니다. 마침 홍대 근처 빵집 찾던 제가 찾는 조건에 부합을 하였습니다.
한~두개 사서 얼른 이 지역을 벗어나고자 하는 제 바램에 어울리는 빵집 입니다.
이거 실화 입니까? 홍대입구역 연남동 근처 빵집 푸하하크림빵 24시간 영업 !

푸하하크림빵 후기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은 24시간 영업 이라는 겁니다. 말그대로 입니다.
홍대 빵집 찾는 분이 계시다면 ‘푸하하크림빵’ 기억하셔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저처럼 홍대입구역 근처까지 왔다가 몰려드는 인파에서 빠져나가는 김에 ‘빵 하나 사가야지’ 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홍대 근처 에서 밤의 정취를 즐기다보면 빵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그럴 때면 매일 가는 편의점 대신, 시원한 밤바람 맞아가며, 홍대입구역 근처 푸하하크림빵을 찾으면 새벽에 먹는 ‘크림빵’의 묘미를 놓치지 않아도 됩니다.
아침에 빵집이 문을 열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이 빵집에서 맛있는 빵을 드실 수가 있습니다.
홍대입구역 근처 크림빵 맛집 푸하하크림빵 메뉴
푸하하크림빵의 크림빵 메뉴는 단순합니다. 어떤 빵집은 빵의 맛이 구분짓기 어려울 정도로 비슷비슷한 빵들이 있는 반면 여기는 빵이 딱딱~! 구분되어 있습니다.
- 소금 크림빵 3000원 : 특허받은 크림소금으로 느끼함까지 없앤 생활의 달인 크림빵
- 리얼딸기 크림빵 3000원 : 상큼한 딸기의 신선함이 생크림속에 살아있는 인기 크림빵
- 제주말차 크림빵 3200원 : 쌉싸름한 유기농 제주말차로 강한 풍미가 좋은 인기 크림빵
- 그릭요거트 크림빵 3000원 : 그릭요거트와 생크림이 산뜻하게 조화로운 트렌드 크림빵
- 덜단팥 크림빵 3300원 : 몸에 좋은 단팥에 설탕을 줄여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크림빵
- 말차단팥 크림빵 3500원 : 단팥과 진한 말차크림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인기 크림빵
이게 전부입니다. 단순하죠?
크림빵 베이스로 만드는 것은 같지만 그 맛이 서로 겹치는 부분이 없으니 메뉴 선택이 비교적 쉽습니다.
생활의달인 515회 소금크림빵 인기 여전한 푸하하크림빵 위치
홍대입구역 기준으로 홍익대학교 방면과 그 반대 방면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오늘 소개하고 있는 푸하하크림빵의 위치는 홍익대학교 반대편에 있습니다.
저는 홍익대학교 있는 방면에서 내려와 이가게에 들렸지만, 푸하하크림빵 후기 ‘위치’ 이야기를 하자면 홍대입구역 2번, 3번 출구에서 접근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억의 맛이 빵을 더욱 맛있게 만드는 이 맛집은 홍대 특유의 젊은 감성과 잘 어울립니다.
저는 포장해서 집으로 가져와 먹었지만, 길에서 들고다니며 먹어도 괜찮을 정도로 크림빵의 구색이 참 좋습니다.
제가 주문한 크림빵 포장 보여 드리겠습니다.
저는 소금 크림빵 그리고 리얼딸기 크림빵, 이렇게 두 가지 주문을 했습니다.
가게 나와 바로 그 자리에서 먹어도 좋고, 볼거리 많은 홍대 구석구석 다니면서 먹어도 좋은 사이즈의 크림빵 입니다.
- 가게 유선전화 연락처 : 02-333-6003
오늘 하루를 이겨냈다면 내일도 이겨내리라는 믿음

푸하하크림빵 안전하게 집까지 가져와 먹은 소감은 빵의 맛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한 개 먹을 때는 몰랐는데, 두 번째 빵을 한입 먹어보니 알겠습니다. 오늘 잘 살았으니 내일도 잘 살 수 있습니다.
언제나 그래왔듯이 내일도 잘 헤쳐나갈 겁니다. 단순한 생활에서 나만의 의미를 찾을 것이고 결국 나는 나의 길을 잘 갈 것입니다.

갑자기 이런 말을 해서 당황하신 분도 계시겠지만 실제가 그렇습니다. 푸하하크림빵 먹어보니 활력이 생깁니다.
맛있는 크림빵 보고 그냥 집에 오지 못한 강력한 매력도 있는데, 바로 이겁니다.
달콤한 디저트 먹고 생기가 도는 이 삶, 포기할 수 없습니다. 이 기분을 꼭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푸하하크림빵 후기 남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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