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논하기에는 인생의 선배님들도 많고, 또 ‘인생’을 아예 모른다고 하기엔 저보다 어린나이의 후배님들도 계십니다. 비교적 30대 넘은 나이에 이 말을 알게 되었지만 지금이라도 알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게 있습니다. 바로 다른 사람들, 만약 그 중에서 여러분에게 무료로 도움이 되고 싶어서, 혹은 여러분 인생을 책임을 져주겠다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얇은 관계로는 단순히 시간과 돈을 잃어버릴 수 있지만 깊은 관계일수록 여러분 인생의 속도 자체가 주저않을 수 있습니다. 초원을 빠르게 내달리는 말처럼 한참 달려가야 하는 시간에 여러분 속도는 점점 느려지고 결국 나아갈 힘조차 잊어버리는 컨디션이 되어버릴 수 있습니다. 혹시, 돈 얘기해도 될까요? 주언규 작가 책에서 500% 공감하는 대목이 있어, 가져왔습니다. 바로 ‘남의 말은 내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 입니다.
남의 말은 내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
너는 다 좋은데 성격이 급한 게 문제야!
그래, 이 정도만 하면 문제없이 살 수 있을거야. 적당히 하고 남들과 같이 살아가면 되는 거야.
이 말이 100% 맞는 말은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고 싶습니다. 왜냐면 다른 사람처럼 평균에 치우친 삶을 살고 싶다면 정답이지만 야망과 꿈이 있다면 결코 어울리지 않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체험과 경험을 통해서 압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는 것은, 저와 관련된 누군가에게 피해가 될 수 있기에 자세히 말할 수 없지만 저는 압니다.
그때 달려야 했고, 그때 힘들다고 찡찡대고 누군가를 붙잡고 외로움을 털어놓을 때 단단하게 마음을 잡고 앞으로 나아 가야 한다는 사실을 말이죠.
이제는 그렇게 쫓아가는 게 버겁습니다. 몸도 예전 같지 않습니다.
목표와 현실이 이렇게 다른데 어떻게 행복할 수 있겠습니까?
제발 기억하세요. 남의 말은 내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
참고가 될 수 있는 말과 그냥 흘려버려야 하는 말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인생의 중요한 시기를 건너가고 있는 지금, 이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10년 전에 내가 미친 놈이 되어서 이루고 싶은 것을 위해 무작정 돌진했다면 어땠을까.
걱정인듯 아닌듯 한숨과 함께 걱정을 해준다는 주변 사람들, 그 ‘쉼’이 있고나서 그 쉼 만큼 인생이 보장이 된다면 ‘그 말’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쉼이 있는 만큼 현실적으로는 더 짧은 시간에 달려야 도달할까 말까 입니다.
근데 누군가의 걱정이 섞인 말 한 마디에 쉰다고요? 제정신이십니까?
하고 싶은 것 많고 이루고 싶은 것 많은 만큼 마음은 괴로워질 뿐입니다.
결국 내 현실을 책임져야 할 사람은 나 혼자 입니다
누군가의 걱정에 쉼도 하고, 누군가의 염려에 길을 돌아가 보려고도 하고. 결국 나의 동력조차 잃었을 때 나에게 남은것은 ‘나’ 한 명 밖에 없었습니다.
그때 나를 멈춰세우던 사람들은 그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그들의 말대로 행동했을 뿐인데, 결국 돌아오는 것은 꿈과의 멀어짐 이었습니다.
물론 귀담아 들어야 하는 조언도 있습니다. 이건 ‘잘’ 들어야 들을 수 있습니다.
근데 내 현재 상황이 지옥 같고 내가 그토록 절박하게 벗어나고 싶은 상황이라면, 그 상황을 달아날 수 있는 사람 또한 ‘나 자신 ‘ 밖에 없습니다.
남의 말은 내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
다른 사람과 싸우라는 게 아닙니다. 이 말은 내가 처한 현실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대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내 현실을 알 수 있는 것 또한 ‘나’ 뿐이고 그걸 바꿀 수 있는 사람 또한 ‘나’ 뿐입니다.
남의 말을 들었다가 돌이킬 수 없는 곳까지 추락하는 경험을 하고 싶지 않다면 말이죠.
나의현실에 대한 제대로 된 주제파악, 나 밖에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남의 말은 내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 반드시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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