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타워가 남산의 모든 것이 아닙니다. 남산은 의외로 거대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과 외국인 친구들, 심지어 데이트를 하는 토종 한국인 친구들을 관찰해본 결과 남산의 일부분을 위주로 가려고 하는 걸 목격하였습니다. 남산 올라가는 길은 명동, 이태원 한남동 방면을 제외하고 남산 백범광장 방면에서 접근할 수 있습니다. 많은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이 곳은, 남산 아는 사람도 많이 가보지 못한 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주말 공휴일 가도 멋지지만 평일에 가면 수놓은 서울 오피스 빌딩 사이 멋진 야경 볼 수 있는 장소 입니다. 만약 이 곳을 모르셨다면 여러분은 남산에 대해 절반만 알고 계신 겁니다. 낙담은 ‘금물’ 입니다. 오늘부터 알게 되면 됩니다. 남산공원 둘레길, 밤이 되면 한국 서울 시티 전망이 훌륭한 곳 서울 남산 여행 가볼만한 사진 찍기 좋은 곳 ‘남산 백범광장’ 입니다.
서울역 회현역 방면 남산 자락, 남산공원 백범광장 아시나요?
아마도 모르시는 분이 대부분일 겁니다.
사실 여러분께서 자주 가시는 명동과 이태원 한남동 방면에서 바라보는 남산은 서울역과 회현역 방면에서 바라보는 남산의 반대면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말인 즉, 쉽게 말하면 지금까지 남산을 올라가실 때 명동과 한남동 방면에서 올라가고 올랐던 길을 반대로 내려 오시는 분이라면 남산 백범광장 알 수가 없습니다.
남대문과 시청 근처에서 일을 했었고, 한 때는 팀 단위로 남산 투어 떠나본 사람으로서 여기에 대해 말한다면 남산 백범광장 안다면 나만의 아지트 같은 곳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서울역 회현역 방면에서 올라가기 좋은 남산공원 이지만, 사실 서울역 회현역 방향에서 남산 백범광장 방향으로 고개들어 올려다보면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점이 남산 백범광장 공원을 보다 특별하게 만듭니다.
한국인 외국인 붐비는 서울, 오피스 빌딩 한복판 아늑한 공원 남산 백범광장
남산은 ‘산’ 입니다. 산은 정상을 향해서 올라가는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남산 백범광장 할 것 같으면 ‘산’의 구조 덕분에 남산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백범광장은 남산의 초입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초입은 남산과 일반 지역 간 경계가 이루어지는 가장자리를 의미합니다.
산의 구조는 자연스럽게 백범광장을 ‘다른 건물’보다 지형이 높은 곳에 위치하도록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오피스 빌딩 안에서 내려다볼 수 없는 구조가 됩니다.
그리고 이 오피스 빌딩이 바다의 방파제처럼 저 아래 차들이 지나는 도로와 사람이 오가는 인도에서는 올려다 볼 수 없도록, 방패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백범광장을 크게 본다면 오르막길 겸 내리막길 어딘가에 있는 공원처럼 다소 기울어진 경사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공원 중간중간에 잠깐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서 ‘서울 전망’ 내려다 보면서 쉴 수 있는 공원의 역할을 잘 해내고 있습니다.
봄은 봄의 남산을 가을은 가을의 남산을! 여기 정녕 남산 풍경 맛집 입니다!
명동에서 올라가는 남산은 가장 유명하지만 남산타워 풍경을 보기에는 일시적으로 허락을 해주는 코스가 아쉽습니다.
이 코스로 남산 올라가다보면 남산타워가 보였다가, 다른 방향으로 돌면 남산타워가 보이지 않습니다. 다시 원래 방향이 되면, 남산타워가 다시 보이기 시작합니다.
한남동 방면에서 남산을 올라가는 코스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앞서 명동 코스와 다른 점이 있다면, 남산 순환버스 올라가는 차도가 있는 덕택에 큰 산책로가 있다는 점입니다.
남산 백범광장 코스는 처음부터 끝까지 남산타워가 계속해서 풍경처럼 보이는 코스입니다.
남산타워 풍경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인생 사진 찍히는 남산 백범광장공원




서울역 회현역 방면에서 남산타워 보고 올라간다면 사진 풍경 펼쳐집니다
최근 제가 만난 나그네는 저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남산 보고 있다가 ‘한 번 올라가볼까?’ 싶어서 남산타워 바라보고 올라가서 서울 전망 구경 잘 하고 다시 내려왔다고.
어디로 올라갔냐고 되물어보니 오늘 우리가 이야기하고 있는 이 코스로 올라갔다 왔다 했습니다.
그만큼 이 근처 왔다가, 남산타워 보고 남산 정상까지 올랐다 내려오신 분들이 많습니다.
보통 남산 백범광장 근처에서 밥을 먹고 소화도 시킬 겸 슬슬 올라가서 남산타워 둘러보고 오는 것 같습니다.
백범광장에서 곧장 남산타워 방면으로 올라갈 수 있고, 삼순이 계단 / 남산도서관 /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 거점을 거쳐서 남산타워 올라가는 코스도 있습니다.
남산 둘레길 코스 중 한 곳으로, 역사문화길, 자연생태길 북측순환로 코스 어디로 가든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한 가지 감내해야 한다고 걱정되는 부분은
어느 길에서 접근해도 대부분 남산 둘레길 코스 이어지는 백범광장, 이 글을 가시는 걸 직접 고려하시는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
남산타워 넘어서 반대편에서 접근해서 남산 백범광장 방면으로 내려오시는 분들은 크게 해당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서울역 회현역 방면에서 남산 백범광장 입구 통해서 남산타워 올라가려는 분이 계시면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 남산 여행 첫 코스가 ‘백범광장’ 이라면 ‘백범광장’ 입구 도착하실 때까지 스스로 믿고 견디세요. 입구까지 오세요.
여러분께서 서울역에서 출발을 하시든, 회현역에서 출발을 하시든 백범광장 입구까지 오르막길을 걸으셔야 합니다. 오르막길이 체감상 어려울지 몰라도 견디며 천천히 올라오세요.
그리고 또 하나, 백범광장 입구까지 올라오는 길이 비교적 심심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이 또한 ‘걸어야 하는 길’ 중에 하나 라 생각하시고 천천히 올라오시길 바랍니다.
서울역 출발 백범광장 도착 코스는 회사 건물과 후암동 주민분들이 사는 동네 그 중간 어딘가의 길을 걷게 되십니다.
회현역 출발 백범광장 도착 코스는 ‘서울역 출발 코스’ 대비 비교적 거리가 짧습니다.
회현역 4번출구 방면 큰길이 보이면 좌회전 해서 쭉 올라오시면 끝 입니다.
근데 이 코스 또한 남산타워 바라보고 오시는 분에게는 기대와는 다른 코스입니다.
흔히 남산타워 코스 하면 두 눈으로, 남산타워 보이는 코스를 원하실 텐데 ‘회현역 코스’ 또한 동네를 가로질러 올라와야 합니다.
서울역, 회현역 어디든 ‘남산 백범광장’ 입구 도착할 때까지 마음을 느긋하게 가지시고 주변도 즐기시면서 올라오는 걸 추천 하겠습니다.
중간에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도착합니다.
남산 백범광장 위치 알고나면 가는법 어렵지 않습니다
주소 : 서울 중구 회현동1가 100-115
이름 : Namsan Baekbeom Square / 南山白凡広場 / 南山白峰广场
지도에서 보시는 것처럼 백범광장 공원의 위치는 남산에 달려있는 다른 공원과 비교를 해봐도 뒤쳐지지 않으며 공원 크기는 다른 공원 못지않게 규모가 꽤 큰 편입니다.
그래서 남산공원 백범광장 가시는 분 중에서는 남산타워 까지 올라가지 않고, 백범광장공원 주변에서 시간을 보내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크게 올라가지 않아도 괜찮고 어디에서 사진을 찍더라도 남산타워 풍경으로 인생사진 남기는 게 가능한 이 곳은 ‘남산 타워’ 제외하더라도 부족하지 않은 곳입니다.
서울 세련된 도시의 감성과 오랜 세월 우리나라 역사와 함께 해온 남산타워의 감성이 합쳐져, 지금의 ‘백범광장’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백범광장 등지고 서울 도시 전망을 내려본다면 그 즉시 도시 감성 느낄 줄 아는 사람


야경은 너무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것도 그 멋이 있지만, 이렇게 비교적 가까운 곳에서 야경 본다면 그 야경의 배경은 ‘오피스’ 빌딩 내부에서 새어나온 불빛이 될 겁니다.
그래서 주말 공휴일 방문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평일 저녁 방문하는 걸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퇴근 하시는 직장인분들, 그 이후에도 끝나지 않는 사무실 불빛이 아름답게 빛나는 야경 포인트입니다.
지금은 사진에 보이는 힐튼 호텔이 철거를 앞두고 있어서 밤에는 불빛이 들어오지 않지만 그 주변 높은 건물이 빛내는 밤은, 백범광장 방문하는 분들의 특권입니다.
많은 사람이 가는 남산 둘레길 코스 말고 새로운 길, 여러분 만의 코스 개척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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