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값 아끼기. 가장 먼저 허리를 졸라매기 시작하며 가장 먼저 한 일입니다. 날씨가 풀리고 좋은 날씨 쫓아, 나도 모르게 커피값 아끼기 프로젝트가 해이해지고 말았습니다. 다시 허리끈을 부여잡고 커피값 아끼기 시작했습니다. ‘커피’를 안 마신다는 게 아닙니다. 카페 커피가 비싸다면, 따듯한 물에 녹여 먹는 커피를 먹으면 됩니다. 근데 역시 인생은 아이템이 있어야 합니다. 핑계 맞습니다. 저는 가격이 저렴한 커피를 먹을 수 있을지 언정, 매일 커피는 있어야 사는 몸입니다. 그래서 제대로 시작을 해보려고 들고 다닐 수 있는 좋은 텀블러 하나 구매를 했습니다. 네스프레소 노마드 트래블 머그 라지 미드나잇 블루 입니다. 네스프레소 부티크 매장 현장방문해서 커피 휴대용 텀블러 구매한 후기 들려 드리겠습니다.
네스프레소 노마드 트래블 머그, 이게 유명한 커피 텀블러 라지
커피 인생 10여 년, 커피 없으면 못 산다는 인생의 모토를 조금이라도 바꿔보자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입문했습니다.
만약 혼자 먹는다고 생각하면 굳이 구매를 하지 않았을 텐데 가족까지 매일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적지 않은 돈을 주고, 캡슐 커피 머신 구매한 날이 기억납니다.
그 일을 계기로 네스프레소 브랜드와 친해졌습니다. 처음에는 캡슐 커피 시켜먹던 것이, 네스프레소에 대한 관심이 커져 다른 물품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고, 결국 텀블러 필요하던 찰나 네스프레소 노마드 트래블 머그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네스프레소 노마드 트래블 머그 텀블러 자체가 1순위 구매 후보군에 들었던 건 아닙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그저 수많은 텀블러 중 한 가지 입니다. 하지만 어느새 제 손에 들린 최후의 텀블러가 되었습니다.
근데 굳이 텀블러 필요할까? 종이컵에 마시면 되지 않나? 휴대용 텀블러 장점
여기서 네스프레소 노마드 트래블 머그 텀블러 이야기하기 전, 텀블러의 필요성에 대해 의문을 품는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그와 비슷한 의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저를 두고 실험을 해봤습니다. 커피는 가지고 가서 종이컵에 먹어버리면 되겠다 싶었습니다.
의지의 차이일 수 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저는 이게 잘 안 되더라고요.
일단 카페 커피에 대해 중독되어 있던 탓인지 아무래도 커피는 테이크아웃잔을 통해 먹는 것이라고 무의식적으로 되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종이컵에 타서 먹으니 뭔가 멋도 안 살고 왜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동기를 잃어버리기 일쑤.. 누군가 ‘카페에서’ 커피 사 먹여주면 그 맛에 또 감동, 결국 카페 커피로 돌아가게 되더라고요.
제가 원하는 건 이런 게 아니었어요. 한 잔 가격은 작을지 몰라도 모이고 모이면 무시할 수 없는 돈이 되는 그 돈들을 모으기 위해 카페 커피값 아끼기 시작한 겁니다.
근데 나도 모르는 사이 가방 안에서 ‘타서 먹는’ 커피 안 꺼내고 카페 커피값을 쓰고 있는 자신을 보고 실망을 하였습니다.
일단 환경부터 바꿔보자, 텀블러 구매하고 길에서는 들고 안 다녀도 실내에서는 텀블러를 손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두지 말고, 두눈에 보이는 곳에 두고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세 달 정도까지는 의도적으로 노력을 해야 되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카페까지 가는 시간도 아깝고 한 번 먹고 별다른 감정들을 못 느끼게 되니 커피값 조차 아깝게 느껴졌습니다.
해보니까 이 휴대용 커피 텀블러 아주 요긴합니다.
- 환경에도 좋지 않다는 일회용 종이컵 또는 일회용 플라스틱컵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 가까이 있고 눈에 보이니까 손이 가고, 손이 가다보면 카페 커피 생각이 좀 덜 납니다
- 내가 국내 해외 어디에 있든 원한다면 언제든지 나만의 컵으로 무언가 마실 수 있습니다
수많은 텀블러 머그 중에서 네스프레소 노마드 트래블 머그 라지 선택한 이유
그렇다면 왜 수많은 텀블러 브랜드 중에서 ‘네스프레소 노마드 트래블 머그’ 선택한 이유가 있을까요? 있습니다.
일단 실용성 입니다. 휴대용 커피 텀블러 실용성 기준으로는 ‘안 세는’ 견고한 특성과 ‘박살 안 나는’ 내구성 특성을 짚었습니다.
만약 휴대용 커피 텀블러 휴대하는 데 가방 안에서 음료가 바깥으로 세면 불편한 일이 생깁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그리고 텀블러 용도에 따라 여기저기서 사용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 그럴 것 같으면 어디 부딪쳐도 튼튼한 내구성이 중요합니다.
그 다음은 디자인 입니다. 제가 원하는 텀블러 스타일은 심플하고 다소 짙은 색상의 안정감이 느껴지는 텀블러 입니다.
그에 잘 부합하는 것이 바로, 네스프레소 노마드 트래블 머그 텀블러 입니다. 심플 한 가지 색상과 깔끔한 은색 디자인이 ‘피로감’을 주지 않고 단순한 디자인이 오히려 안정을 불러옵니다.
네스프레소 노마드 트래블 머그 텀블러 라지 미드나잇 블루, S M 사이즈 고민

좋습니다. 결국 이와 같은 이유로 네스프레소 노마드 트래블 머그 텀블러 구매하기 위해 ‘네스프레소 부티크’ 매장에 직접 방문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주문을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나의 수족처럼 나의 입이 되어주고 나의 태산이 되어줄 ‘티끌’이기에 직접 보고 구매하고자 방문했습니다.
근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사이즈 재고는 안 하고 무작정 간 것이 화근이 되었습니다.
네스프레스 노마드 트래블 머그 텀블러 사이즈 종류는 S, M, L 총 3가지나 되는 겁니다. 결정장애 만드는 선택지, 예상하지 못하였습니다.
휴대성 생각하면 S, 용량 생각하면 L, 그것도 너무 크고 너무 작다 싶으면 M. 한번 생각을 해봤습니다.
S 사이즈 텀블러는 한 손에 드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가벼우니 어디든 휴대하는 것도 좋고, 음료 한 입에 털어넣는 것 역시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 한 입이 여러 번이 되면 ‘그 자체’가, 하나의 일처럼 되어버릴 것 같았습니다.
M 사이즈 텀블러는 좀 마실 것 같으면 무언가 5%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보통 카페에서 텀블러 들고가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에 담아달라 하는데 다소 작은 용량입니다.
이런 고민 끝에서 결국 L 사이즈 텀블러도 보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S, M 사이즈보다 크고 묵직한 느낌도 있어 시각적 무게감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직원 분의 허락을 구하고 이리저리 들어보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L 사이즈 텀블러가 큰 것은 사실이오나, 이렇게 저렇게 들어보니 S M 사이즈 텀블러랑 크게 무게 차이를 못 느낄 것 같고 어차피 가방에 넣어다닌다면 그 작은 차이조차 못 느낄 것 같다고.
결국 ‘네스프레소 노마드 트래블 머그 텀블러 L사이즈 미드나인 블루’ 구매하였습니다.
노마드 트래블 머그 텀블러 네스프레소 부티크 매장, 한국 여행 가볼만한 곳

개인의 취향에 달린 문제이지만 제가 오늘 ‘네스프레소 부티크’ 현장 매장 소개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한국에 14일 이상 숙박하며 여행을 하시는 분 중에서 텀블러 필요하신 분이 계시면 이만한 매장이 없다는 걸 알려주고 싶습니다.
사실 14일 이상 한국을 여행한다고 해도, 결국 한국 떠나면 여행은 여행에 그칠 뿐이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그게 참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여행이 일상이 될 수 있고, 일상이 여행이 될 수 있는 사람에서 ‘여행 끝’과 ‘여행 시작’ 구분짓고 인생을 나누는 게, 솔직히 때로는 아이러니 합니다.
멀리 한국까지 오셔서 숙소에 지나다 보면 매번 비싼 커피 사서 먹는 것도 좀 부담이 되고, 또 수많은 여행자가 오가는 ‘이곳’에서 내 입이 되어주는 텀블러 하나가 훌륭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만의 여행을 위한 필수 아이템, 일상으로 돌아가도 여전히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텀블러는 여행 추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텀블러로 무언가 마실 때마다 한국에서 있던 에피소드, 사건 사고, 이벤트적인 우연, 기막힌 인연들이 떠오를 겁니다.
얼마나 좋은 여행 기념품 인가요? 여러분 일상에도 녹아들 수 있는 추억입니다. 한 번 사면 오래토록 두고 사용할 수 있으니, 유용한 건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일상과 여행 이어주는 네스프레소 노마드 트래블 머그 텀블러 세척 사용 방법

일상에서, 또는 여행지에서 어쨌든 텀블러 사용했으면 닦아줘야 합니다.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이게 번거로운 일이라 생각될 수 있지만 습관이 잡히면 오래오래 텀블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네스프레소 텀블러 올바른 세척 방법, 사용 방법 알아두면 여러분 일상과 여행에 큰 도움이 될 겁니다.
1. 사용 방법
- 처음 사용 전 텀블러를 깨끗이 세척 후 사용합니다
- 음료는 “max” 표기 이상 따르지 않습니다
- “트래블 머그” 텀블러는 뚜껑에 푸시 오프 버튼을 눌러 닫힘 상태에서 완전히 밀폐될 때까지 뚜껑을 시계 방향으로 돌려 잠글 수 있습니다
- 음료를 마시기 전에 푸시 오프 버튼을 다시 눌러 열림 상태(잠금 해제)로 놓습니다
2. 세척 방법
- 텀블러 세척 전, 텀블러를 3개의 구성품 (뚜껑, 컬러슬리브, 푸시오프버튼)으로 분리하여 주십시오
- 특히 유제품 함유 음료를 사용한 텀블러는 사용 후 식기 세척기를 이용해 세척하여 주십시오
- 식기세척기를 사용하지 못할 경우, 유제품 함유 음료 음용 직후 텀블러를 중성세제를 푼 따뜻한 물에 30분간 담근 후 세척하여 주십시오
- 각 구성품을 완전히 건조하여 주십시오
- 세척 후에는 컬러 바디가 상단 가장자리에 꼭 맞도록 잘 조정합니다
세척 사용 방법 알았다면 이제 열심히 들고 세계 여행 다닐 일만 남았습니다
네스프레소 노마드 트래블 머그 텀블러. 이름부터 ‘노마드’ ‘트래블’ 들어갑니다. 어디를 가나 유목민처럼 음료를 공급할 수 있고 본디 이 텀블러가 탄생하게 된 계기가 되어주는 ‘여행’이 있습니다.
즉, 이 텀블러 자체가 여러분에게 여행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당장 세계 여행 떠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해도 공간과 공간을 넘어서 항상 떠나지 않는 텀블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네스프레소 노마드 트래블 머그 텀블러 : 공식 사이트에서 구매하기
- 네스프레소 부티크 매장 위치 찾기 : 공식 사이트에서 찾아보기
비록 일상에서 커피값 아끼기 프로젝트 시작으로 텀블러 입문하게 되었지만 부디 이 프로젝트가 단순 커피값 아끼기로 끝나지 않기를 바라는 게 솔직한 마음입니다.
동남아에 있든 일본 어딘가에 있든 북유럽 오지에 있든 미국 도심 한복판에 있든 언제든 함께 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텀블러에 음료를 담는 것처럼 텀블러에 여행에 대한 추억을 하나둘씩 담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그렇지 않나요?
여러분께서 말로 표현한 적 없지만 마음으로 품던 그 꿈, 더 이상 미루지 마시길 바랍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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