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은 적 있으시죠? 내가 의도해서 스스로 멈춰서서 고요한 시간 보내고 싶은 순간을 경험해 보셨을것 같습니다. 나는 지금 너무 힘에 부치는데 왜 이렇게 인생은 빨리 흘러갈까? 나를 돌아보고 싶은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서울 서촌 근처 가볼만한곳 중에서 고요한 숲멍 힐링 가능한 도서관이 있습니다. 도심 한복판 소음에서 벗어나 독서과 휴식, 등산 그리고 사색 모두 가능한 곳입니다. 누구 하나 여러분을 부추기지 않고요, 여러분 스스로 템포를 찾도록 여유를 선물해 주는 보물 같은 곳입니다. 바로 서울 이색 도서관 인왕산 숲속쉼터 입니다. 대중교통, 도보로 걸어가시거나 차를 이용하는 분들을 위해 인근 주차장 정보도 있으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종로 인왕산의 고요한 숲멍 힐링 가능한 인왕산 숲속쉼터
인왕산은 한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최근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서울 종로구 인왕산 등산코스 찾으시는 경우가 많으실 것 같습니다.
한낮에도 등산하기 좋고 야간 등산 맛집 타이틀로 유명한 인왕산 둘레길 코스 중에는 ‘사색할 수 있는 공간’ 인왕산 숲속쉼터 도서관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인왕산 숲속쉼터 도서관은 산을 찾는 모두에게 오픈 되어있는 쉼과 사색의 공간입니다. 일단 무료, 또 인왕산 등산 코스 한가운데 있습니다. 게다가 실내에는 책상, 의자, 화장실, 책 서가 등 여러분의 여유에 필요한 모든 것이 있습니다.
등산 안 해도 누구나 이용가능한 서울 이색 도서관 인왕산 숲속쉼터 사진











나 같은 일반인이 보더라도 감탄사를 연발하는 인왕산 숲속쉼터 도면
처음 ‘인왕산 숲속쉼터’ 도서관 가보시는 분이라면 감탄사를 내뱉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한번쯤 상상으로만, 머릿속에서 꿈꾸던 이색 도서관이 눈 앞에 펼쳐지니까요.
1968년 1월 21일 (일명 ‘1.21 사태’, ‘김신조 사건’)로 인왕산과 북악산에 약 30여개의 군초소 및 경계시설이 들어오면서 오랫동안 시민들의 출입이 통제된 시기가 있었습니다.
2018년 인왕산 전면 개방에 따라 관련 군초소 및 경계시설은 대부분 철거 되어 없어졌지만, 인왕산 숲속쉼터 자리에 해당하던 인왕3분초는 철근콘크리트 필로티구조 위상부 구조물(판넬)을 철거하고 목조건축 구조의 시민을 위한 장소로 재탄생 하게 되었습니다. 도면 보러가기
인왕산 높이 338m 안에 연면적 236.82 제곱미터 차지하고 있는 인왕산 숲속 쉼터 공간은 이제 명실상부 새로운 서울 이색 도서관 으로 재탄생 하였습니다.
역사적으로 개방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인왕산 숲속쉼터, 그 아름다움이 인정받고 있습니다.
제39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수상, 2021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인왕3분초 ・ 숲속 쉼터’ 대상 수상했습니다.
규모 : 지하 1층 (통신실), 지상 1층
주요구조 : 목구조 (수프러스 집성목)
사업주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설계 : (주)솔트지빈건축사사무소 조남호, 에스엔건축사사무소 김은진 김상언
구조설계 : 서울시립대학교 황경주
시공 : (주)아지건설, (주)수피아건축
등산 좋아하시면 필수 코스 사색의 공간 인왕산 숲속쉼터 가는길

참, 여기까지 글을 적어보니까 ‘인왕산 더숲 초소책방‘ 카페와 헷갈리는 분이 계실 것 같습니다. ‘인왕산 더숲 초소책방’ 그리고 ‘인왕산 숲속 쉼터’ 이 두 곳은 서로 다른 장소입니다.
하지만 저처럼 도보로 올라가시는 분이 계시다면 ‘인왕산 더숲 초소책방’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왜냐면 ‘인왕산 더숲 초소책방’ 카페에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인왕산 숲속쉼터’ 도서관까지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기 때문입니다.
더숲 초소책방 근처 입구 통해 숲속 쉼터 가는길 사진







윤동주문학관 방면 숲속 쉼터 가는길 안내
인왕산 숲속쉼터 도서관이 인왕산 둘레길 코스 위에 있다보니 등산을 하다가 인왕산의 여러 종류의 길을 통해 접근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반면 아예 처음부터 등산이 목적이 아니라 ‘인왕산 숲속 쉼터’ 가는 것을 목표하고 접근한다 가정하면, 인왕산 더숲 초소책방 방면 접근 외, 윤동주문학관 까지 대중교통 이용하시고 슬슬 걸어올라가는 분이 계실 거예요.
‘자하문고개. 윤동주문학관’ 버스정류장 (01107) 까지 가는 대중교통은 1020, 7022, 7212 버스가 있으니까, 찾아 보시고 편하신 걸 타고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한 가지 얘기하고 싶은 건, 앞서 말씀을 드린 것처럼 숲속쉼터 도서관은 둘레길 자락에 있어서 잠시나마 등산을 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속된 말로 좀 걸어야 해요. 이유는 숲속에 있기 때문이죠.
윤동주문학관 기준 도보 22분 거리로 좀 걸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해서 걷기 편한 신발을 신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대중교통 이용 안 하고 ‘차를 끌고 가고 싶다’면 인왕산 숲속쉼터 주차장 주차 정보
앞서 소개드린 ‘더숲 초소책방’ 카페랑 마찬가지로, 주차장 추천이 힘든 게 사실입니다. 인왕산 자체 주차장이 없다는 점도 있어서 보통 오시면 ‘수성동 계곡‘ 갓길에 주차하거나 아니면 아래 주차장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어디가 되었든 걷기는 걸어야 합니다.
신교 공영 주차장
신교 공영 주차장 24시간 영업, 주차 요금 같은 경우는 30분 1500원 / 60분 3000원 / 120분 6000원 / 240분 12000원 입니다.
이 근처 가볼만한 곳 중 한 곳이 바로 서촌 통인시장 입니다. 여기 시장 이용하시는 분도 이 곳에 주차하시면 편합니다.
인왕산 숲속쉼터 인근 주차장 네비게이션 주소 :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89
인왕산 숲속쉼터 주차장 주차 추천은 이 정도로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인왕산’ 차를 끌고 오시는 분들이 자주 애용하는 주차장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에게 쉼이 필요할 때는 숲속 쉼터
사실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인왕산은 사계절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등산 하기 좋은 산 중 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날이 풀리면 인왕산 등산 올라가시는 분도 이 글을 보시는 분 중에 꽤 있으실 것입니다.
저 역시 날이 풀리면 다녀오려고 계획 정도 세우고 있습니다.
인왕산 올라가면 유명 포토 스팟 코스로 많이 가시는데, 인왕산 곳곳에 숨어있는 장소를 찾아보는 것도 의미있는 산행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배낭이나 크로스백 등 약간의 짐을 담을 수 있는 도구를 지참하시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 한 권을 들고 가세요.
등산 후 인왕산 숲속쉼터 도서관 가서 책과 함께 하는 휴식은 즐기는 것도 인왕산의 ‘별미’라고 생각합니다.
살다보면 그 ‘별미’ 라는 건, 내가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려고 할 때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인왕산 별미, 꼭 기억하세요.
운영시간 : 화수목금토일 10:00 ~ 17: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설 추석 명절 연휴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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