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이곳저곳을 다니다보면 어딘가 잠시 쉬고 싶어집니다. 안에 들어가서 쉬는 것도 좋지만 그냥 자연 속에서 쉬고 싶을 때도 있는 법이죠. 예전에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갔을 때 가장 크게 충격을 받은 것은 공원이 일상에 녹아있는 모습에서 놀랐습니다. 우리는 그저 지나가다 공원이 있으면 잠시 쉬었다가는 곳에 불과한데, 어느 나라에서는 공원은 주민들의 삶의 터전 중 한 곳 이었습니다. 편히 쉬기도 하고 가볍게 요기거리를 가져와서 간단히 먹고 쓰레기는 가져가는 모습, 심지어 공원 구석에서 독서를 하고 있는 모습에서 우리와는 다른 공원에 대한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북촌이라면 그런 곳이 없을까요? 있습니다. 창덕궁 바로 앞에 있는공원인데 저는 이 공원을 좋아합니다. 바로 현대건설 뒷편에 있는 현대원서공원 입니다.
서울 종로구 원서동 현대원서공원
현대원서공원은 서울 종로구 원서동에 있습니다. 원서동 하면 잘 모르시는 분들 계시는 데, 창덕궁 돌담길 따라 고즈넉한 주거 지역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북촌에 대해서 원서동을 기억하시는 분들은 지금까지 보지 못 했습니다. 하지만 원서동 또한 북촌 1경과 2경을가지고 있는 북촌의 일대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원서공원은 이런 원서동에 있습니다. 만약 가회동 생각하고 오셨다면 다음 기회에 뵙겠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창덕궁 돈화문 바로 앞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공원을 기억하시는 분이라면 북촌 또는 창덕궁 구경위해 차를 끌고 왔다가 공영주차장 이용으로 알고 계시죠.
차 이용이 아니더라도 현대원서공원을 찾으면 이 곳이 북촌의 허파 같은 곳이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창덕궁 바로 앞에 있는 현대원서공원
일단 이 공원에 대한 존재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 곳에 사는 거주민들은 동네 마실 나오듯이 이용하는 공원입니다.
게다가 현대건설 이면에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원서공원에서 내려오면 바로 공항버스, 시내버스, 마을버스 탈 수 있는 버스정류장이 이어집니다.
교통이 편리합니다. 그리고 원서공원 뒷편으로 내려오면 편의점이 있습니다.
북촌 일대를 책임지고 있는 이 편의점에는 친절한 직원들이 있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면 친절히 알려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원서공원은 창덕궁 앞에 있습니다. 창덕궁을 찾는 많은 외내국인들의 방문을 바탕으로 창덕궁 뷰를 볼 수 있습니다.
복잡한 북촌 벗어나 잠시 쉼이 필요하다면
- 주소 : 서울 종로구 창덕궁길 19
여기로 오세요. 북촌의 허파 같은 곳입니다. 여기서 잠시 쉬었다가 다음 일정을 소화하세요. 평화로운 공원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 원서동 북촌 현대원서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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